주간동아 450

2004.09.02

뒷심에는 자장면 外

  • 입력2004-08-27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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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심에는 자장면.

    8월21일 삼성전자 오인환 마라톤 감독

    엄청난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의 글리코겐을 섭취하기 위해 이봉주가 자장면을 먹는다며.

    ●파리의 멋쟁이들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샤넬이나 프라다 일색으로 입지 않는다.

    패션 칼럼니스트 심우찬



    최근 발간한 저서 ‘파리 여자, 서울 여자’에서 한국 여성들의 ‘명품 밝힘증’을 비판하며.

    ●야구팀으로 말하자면 대통령은 구단주이고 총리는 감독이다.

    8월18일 이해찬 국무총리

    방한 중인 하토야마 유키오 중의원 등 일본 민주당 의원단을 면담한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이총리의 분권형 국정운영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답하며.

    ●이제 금메달을 따려면 20년을 더 기다려야 하나.

    8월20일 일본 남자 양궁 야마모토 히로시

    1984년 LA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뒤 20년 만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며.

    ●서비스산업이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고 개방을 앞두고 있는데도 ‘서자’ 취급을 받아왔다. 금융·세제지원은 물론 주식상장에 이르기까지 규제가 많다.

    8월20일 전윤철 감사원장

    기자간담회에서 제조업의 고용유발 효과는 한계가 있다면서.

    ●더 이상 국민들에게 할 말이 없다.

    8월17일 열린우리당 안영근 제1정조위원장

    신기남 의장 선친의 ‘과거사’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CBS 라디오에 출연해.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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