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44

2004.07.22

외환위기는 맹장염이었기 때문에...外

  • 입력2004-07-16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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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위기는 맹장염이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벗어날 수 있었다.

    7월7일 한 전직 고위관료

    지금 경제상황은 만성 C형 간염처럼 위험하다면서.

    ●그래서 이명박 시장은 4년이나 남은 대통령선거를 이토록 일찌감치 준비하고 있는 것인가.

    7월8일 열린우리당 김갑수 부대변인



    이명박 서울시장이 시민들의 무관심을 탓하며 “한국 사람은 닥쳐야 일을 한다”고 말한 데 대해 비난하며.

    ●우리도 한때는 ‘탄’이나 ‘핵’자 소리만 나도 알러지가 날 지경이었습니다.

    7월7일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

    문화관광위원회 방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질의를 시작하면서.

    ●뻔한 스토리라서 신경 쓸 게 못 된다.

    7월11일 열린우리당 박영선 의원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경부고속도로가 동서(東西) 판을 갈랐다.

    7월9일 노무현 대통령

    전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 계획 토론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역작’인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인프라를 통한 지역발전의 대표적 사례로 꼽으며. 

    ●국가는 국가다워야 한다.

    7월9일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기자들과 함께한 오찬간담회에서 파병을 할 때는 파병을 하고 전쟁을 할 때는 전쟁도 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일정 정도 희생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하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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