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40

2004.06.24

우리가 왜 졌지요? 外

  • 입력2004-06-17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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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왜 졌지요?

    6월13일 잉글랜드 주장 데이비드 베컴

    인저리타임 3분 동안 프랑스에 정신없이 2골을 내주고 패한 것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며.

    ●모의 전투로 화력 배치와 전술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6월13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



    6월25일 국회에서 열리는 이해찬 총리지명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미리 모의 청문회를 열어 실전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굳이 정부가 강제로 폐쇄하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다 망할 것이다.

    6월13일 속칭 청량리588로 불리는 서울 동대문구 전동2농의 성매매업소 밀집지역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K씨

    경기불황에다 당국의 단속강화로 성매매업소들이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며.

    ●내 나이를 고뇌와 슬픔을 기준으로 잰다면 80살은 됐을 것이다.

    6월12일 요르단에 머물고 있는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장녀 라가드 사담 후세인

    자신의 인생은 좌절의 연속이라며.

    ●내가 한 말(부시 낙선)을 실현하기 위해 내 돈을 쓸 뿐이다.

    6월11일 미국의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

    조지 W 부시 대통령 낙선운동단체들에 1300만 달러를 기부한 것에 대해.

    ●한국경제는 위기를 먹고 커온 경제다.

    6월10일 박승 한국은행 총재

    기자간담회에서 ‘경제위기론’은 과장된 측면이 있으며 경기침체는 충분히 극복 가능성이 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더 이상 팬클럽의 짱이 아니다.

    6월14일 한나라당 이강두 정책위의장

    노무현 대통령이 이제는 노사모가 아니라 온 국민과 함께 개혁을 추진해나가야 한다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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