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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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집권할 건가’라는 질문이 없어 아쉽다. 外

  • 입력2004-04-28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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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에 집권할 건가’라는 질문이 없어 아쉽다.

    4월23일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

    외신기자 회견에서 당의 이념, 대북정책, 노동정책의 과격성에 대한 질문만 쏟아졌다며.

    ▶ 청와대가 완전히 ‘열린당’의 구내식당이 돼버렸다.

    4월22일 장전형 민주당 대변인



    연일 계속되는 청와대의 ‘식사 정치’가 좋은 모습으로 비치지 않았을 거라며.

    ▶ 교수님들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아 달라.

    4월25일 한 서울대 학생

    서울대 교수 161명이 학생 등·하교용 및 음식배달용 오토바이의 교내 진입을 막도록 건의하자 서울대가 워낙 넓고 학교 식당이 학생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어서 음식배달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 우리도 기개가 있다.

    4월22일 대만 집권 민진당의 장쉬청 의원

    홍콩배우 청룽(成龍)이 최근 대만 총통선거를 ‘세계 최대의 우스갯거리’로 비하한 것에 항의하기 위해 ‘청룽 영화 안 보기 운동’과 ‘홍콩 관광 안 하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 월급을 받을 때 그게 수표든 현금이든 무슨 차이가 있느냐.

    4월23일 대검 수사팀의 한 관계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당초 주장한 것과 달리 2002년 대선 전 중앙당에서 받은 2억원이 수표가 아닌 현금으로 드러난 데 대해.

    ▶ 민주노동당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4월24일 열린우리당 강봉균 의원

    민노당은 비정규직을 철폐하라고 요구하지만 민노당의 주된 지지 세력은 조직화된 정규직 노동자들이라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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