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393

2003.07.17

저도 따라갈 거예요, 여행으로.

  • 입력2003-07-09 14:06:0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 저도 따라갈 거예요, 여행으로.

    7월6일 프로축구 울산 현영민

    이천수가 스페인으로 가는데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자신의 꿈도 스페인이지만 아직은 부족하다며.

    ▶ 남북한 간의 적대감은 근심의 원인이다.

    7월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남북한 간의 협력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촉구하며.

    ▶ 빚을 대신 갚아주면 결혼하겠다는 미혼여성들의 대부분은 외모나 학력이 출중하다.

    7월5일 모 결혼정보업체의 한 관계자

    최근 카드빚이나 부모의 사업실패 등으로 쌓인 빚을 대신 갚아주는 조건으로 결혼상대를 고르는 미혼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 올림픽은 전 세계인이 한데 모이는 자리이지 사람들의 품격을 떨어뜨리기 위한 자리가 아니다.

    7월4일 스웨덴의 모나 살린 체육부 장관

    2004년 아테네올림픽을 개최하는 그리스 정부가 올림픽을 앞두고 30곳의 사창가를 추가로 허가하는 계획을 세우자 보낸 유감의 편지에서.

    ▶ 스크린쿼터 폐지 흐름은 막을 수 없으며 시점 문제일 뿐이다.

    7월4일 배순훈 대통령 직속 동북아경제중심지 추진위원장

    한 라디오 시사프로에서 개방경제에서는 소비자가 혜택을 보고 보호주의는 기업에 유리하므로 스크린쿼터도 궁극적으로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 축구의 재미는 경기의 질에 달려 있으며 선수의 스트립쇼에 의존하지 않는다.

    7월3일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스위스 일간지 ‘블리크’와의 인터뷰에서 골을 넣은 축구선수가 상의를 벗는 골 세리머니를 적극 제재키로 했다며.



    말말말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