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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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타령의 ‘결과’만 외쳐대던 우리에게…” 外

  • 입력2004-10-14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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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강 타령의 ‘결과’만 외쳐대던 우리에게 이번 월드컵은 최선을 다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6월14일 ‘붉은 악마’ 신인철 회장

    지역, 종교, 나이, 빈부차가 ‘대한민국’이라는 용광로 속에 녹아들어 하나됨을 경험했다며.

    ■ 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양이 한 마리를 의사당 안에 배치하도록 자금을 투입하자는 안은 예산상으로도 신중한 것이다.

    -6월12일 영국 하원의 한 의원



    의사당 식당에 쥐가 수시로 나타나자 고양이 한 마리를 배치해 순찰하도록 하자는 동의안을 다른 의원 7명과 함께 제출하며.

    ■ 한국이 포르투갈을 기절시켰다. 미국은 오늘 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6월14일 AP통신

    한국의 승리를 전 세계에 타전하며.

    ■ 기호 때문에 졌다.

    -6월14일 서울지역 구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한 후보

    유권자들이 기호 ‘나’번을 민주당 후보로 인식해 표를 던지지 않았다며.

    ■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 같군요.

    -6월12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영국 기자로부터 월드컵을 본 적이 있느냐, 어느 선수를 가장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 호된 매를 맞은 사람들에게 이제 떡 하나 더 줄 때입니다.

    -6월12일 전남지역 민주당 관계자

    그래도 민주당을 밀어줘야 한다며.

    ■ 6·13 지방선거는 ‘3김 정치’의 종언이다.

    -6월1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한국의 6·13 지방선거를 ‘3김 정치’가 사실상 종언을 고한 역사적 선거였다고 평하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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