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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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입이 있고 비서는 입이 없다.” 外

  • 입력2004-11-22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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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은 입이 있고 비서는 입이 없다.

    -11월8일 박지원 전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정책기획수석직 사퇴와 관련해 기자들이 소감을 묻자.

    ■ 내 날개는 상했지만 아직 팔과 다리는 있다.

    -11월6일 자민련 김종필 총재



    내년 대선에서 나름대로 기여하겠다며.

    ■ 실험용 생쥐가 돼버린 나 자신을 절망한다.

    -11월8일 수능시험을 마친 네티즌

    ‘이해찬 1세대’로 불리는 고3 학생들은 단군 이래 최저 학력 등 온갖 안 좋은 수식어는 다 달고 다니고 교육부의 실험에 동참해 왔으나 어려운 수능시험에 무참히 무너졌다며.

    ■ 우리의 사랑은 너무 강해 우리를 떼어놓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면 오히려 더 활활 타오른다.

    -종신형을 살고 있는 테러범 자칼과 결혼할 예정인 그의 변호사 쿠탕페르

    변호사협회에서 테러범과 결혼하면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고 경고하자.

    ■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폭탄보다는 미니스커트와 귀고리를 투하하는 게 효과적.

    -프랑스 작가 우엘베크

    이슬람 극단주의자와의 전쟁에서 이기려면 인명 살상보다 이슬람을 부패시키는 게 더 효과적이라며.

    ■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지만, 기업인들은 회사가 망하면 사람도 아니다.

    -11월5일 기자간담회에서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악의 경영 환경에서 악전고투하는 경영인들의 어려움을 전하면서.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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