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에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첫 사과문
전영현 부회장 “고객과 투자자에게 송구”… 3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12.8% 감소
삼성전자 3분기 ‘어닝 쇼크’가 10월 8일 현실이 되자 반도체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전영현 부회장이 잠정실적 발표 직후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다. 삼성전자 수뇌부가 실적 발표와 관련해 사과문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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