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56

2004.10.21

고교 등급제 外

  • 입력2004-10-13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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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주영 - 축구신동

    (2) 구혜선 - 논스톱5

    (3) 정혜영 - 지누션처

    (4) 김태희 - 성형루머



    (5) 박혜진 - 주말앵커

    (6) 비 - 3집발표

    (7) 신동엽 - 또시트콤

    (8) 박선영 - 평강공주

    (9) 이 본 - 10년DJ

    (10) 원 빈 - 깡패동생

    고교 등급제 外
    ●고교등급제

    기여입학제를 주장하던 연세대가 결국 고교등급제로 국민들의 뒤통수를 후려쳤다. 의혹이 현실로 드러나자 강남 이외 지역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학력 격차’란 현실론으로 맞받아치는 명문 사립대들이지만 아직은 국민적 공감대가 부족해 보인다.

    ●공중증(恐中症)

    뭣이라! 중국 축구가 두렵다고? 중국의 희망사항과 대한민국 축구에 대한 비관론이 더해지면서 ‘공중증’이라는 신조어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실제 맞닥뜨린 중국 축구는 여전히 허우대만 멀쩡한 빛깔 좋은 개살구에 불과했다.

    ●논스톱5

    차세대 스타의 등용문 MBC 시트콤 논스톱이 어느새 5번째 시리즈를 개막했다. 초반 엉성한 캐릭터 설정과 불완전한 호흡으로 악평을 듣고 있지만, 네티즌들의 관심은 하늘을 찌른다.

    ●10만원권

    화폐개혁론이 쑥 들어가니 다시 10만원권 발행론이 급부상했다. 국정감사에서는 조폐공사가 10만원권과 5만원권 발행을 어느 정도 추진했냐는 질의가 쏟아졌다. 10만원권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반으로 갈렸다.

    ●국정감사

    초반에는 용쟁호투, 갈수록 용두사미? 17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열기를 더해가면서 여론을 의식한 의원들의 튀는 발언이 속출하고 있다. 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니까 그러네.

    ●유가폭등

    배럴당 60달러를 넘겼다니, 이제 100달러는 시간문제? 도대체 기름 걱정하지 않고 살 수는 없는 걸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한국영화의 성장과 함께 세계적인 영화제로 급부상했다. 이 가을 부산에서 영화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정말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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