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소원을 담아 정성껏 올리는 오색 연등이 하늘을 장식하는 계절이 왔다. 5월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설치된 오색 연등의 물결 아래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Canon EOS-1DX, ISO400, F11, T1/180sec, Lens 200mm
五色 물결 따라 부처님 오시네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입력2019-05-03 17:00:01
75년간 동업 관계를 이어온 고려아연과 영풍의 결별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려아연이 영풍과 공동으로 진행해온 원료 구매 및 영업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황산 취급 대행 계약도 종료한 것이다. 양사 우호관계의 상징이던 서린상사마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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