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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OOK

악의 번영 外

악의 번영 外

악의 번영 外
악의 번영

다니엘 코엔 지음/ 이성재 외 옮김/ 글항아리/ 312쪽/ 1만6000원


경제가 인류 문명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를 개괄한 책. 로마제국 흥망에서 21세기 서브프라임 위기까지 인류 문명에 한 획을 그은 경제 사건들을 쉽게 설명했다. 애덤 스미스, 리카도, 마르크스, 케인스, 슘페터 등의 경제 이론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담았다.

흙(문명이 앗아간 지구의 살갗)

데이비드 몽고메리 지음/ 이수영 옮김/ 삼천리/ 384쪽/ 1만9000원




흙을 탐구하며 인류 문명의 기능에 물음표를 던진다. 저자는 “숲의 개간, 농경지 확대, 도시 발전, 효율성을 위한 농업적 발전이 흙을 착취하는 과정”이라고 주장하며, 흙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운다. 지구 곳곳을 현장 탐사한 사례를 상세히 담았다.

하라하라의 몸 이야기

이은희 지음/ 해나무/ 330쪽/ 1만3000원


질병 생물학을 쉽게 풀어쓴 책. ‘하라하라’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저자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사이언스올’에 기고한 칼럼들을 엮어서 펴냈다.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몸을 공격하는 원인을 내외적으로 나눠 자세히 설명한다.

트렌드 히치하이킹

김용섭 지음/ 김영사/ 394쪽/ 1만4000원


트렌드를 미리 읽어야 비즈니스 아이템을 선점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와 트렌드를 연구하는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 소장인 저자가 세상을 움직이는 소비자 트렌드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ME · WE’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세부적인 트렌드 이슈를 설명한다.

영이

김사과 지음/ 창작과비평/ 261쪽/ 1만 원


김사과가 등단 5년 만에 펴낸 첫 단편소설집. 등단작인 ‘영이’를 비롯해 ‘이나의 좁고 긴 방’ ‘나와 b’ ‘정오의 산책’ ‘매장’ 등 8편이 실렸다. 여고생의 친구 살해, 할머니의 교살 등 폭력적인 현실을 분노로 응시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악의 번영 外
바보들을 위한 학교

사샤 소콜로프 지음/ 권정임 옮김/ 문학동네/ 288쪽/ 1만 원


러시아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사샤 소콜로프의 장편소설. 정신분열증을 앓는 소년의 내면을 그렸다. 지적장애아들을 위한 특수학교에 다니는 주인공이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겪는 사건들을 환상적으로 그렸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의 5차분 중 하나로 발간됐다.

지속 가능하게 섹시하게

권수현 지음/ 김영사/ 225쪽/ 1만1000원


즐겁게 먹고 매력적으로 가꾸면서도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이 있을까. 에코 라이프스타일리스트가 의식주 개혁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영혼을 살찌우는 음식, 내 몸을 살리는 운동, 자연과 함께 여유를 찾는 법 등을 유쾌하게 전하는 건강 가이드.

토닥토닥 그림편지

이수동 지음/ 아트북스/ 240쪽/ 1만2000원


이수동 화백이 동화 같은 그림에 따뜻한 메시지를 실어 보낸다. 일상의 한 단면을 오려낸 것 같은 80점의 그림과 어머니가 전하는 듯한 짤막한 글이 더없이 정겹다. 다사다난한 1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추천한다.

언더그라운드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문학동네/ 736쪽/ 1만8000원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1995년 도쿄의 지하철 구내에 사린가스를 살포해 12명의 사망자와 5000여 명의 부상자를 낸 옴진리교 사건을 다뤘다. 이 책은 사건의 피해자들을 1년에 걸쳐 인터뷰한 내용을 다듬은 결과다. 사건보다 피해자의 일상에 초점을 맞췄다.

레논 평전

신현준 지음/ 리더스하우스/ 380쪽/ 1만8000원


2011년은 존 레논의 사망 30주기이자 탄생 70주기. 성공회대 교수인 저자가 1993년 낸 ‘이매진, 세상으로 만든 노래’를 다듬어 다시 발간했다. 음악으로 세상과 맞서면서 자신과도 끊임없이 불화한 레논의 인생을 저널리즘적 시각으로 재조명했다.



주간동아 2010.12.20 767호 (p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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