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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상봉 100명 명단 교환 外

남북 이산가족 상봉 100명 명단 교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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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상봉 100명 명단 교환

남북 이산가족 상봉 100명 명단 교환 外
남북 적십자사는 10월 20일 북한 개성공업지구 내 북측 통행검사소에서 각각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로 확정한 100명의 명단을 교환했다. 2000년대 들어 18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상봉은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와 금강산 호텔에서 진행되며 북측 100명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남측 100명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상대 쪽 가족이나 친족을 만난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산가족 상봉에 합의한 10월 1일, 상봉 후보자 500명을 컴퓨터로 추첨한 뒤 200명을 추려내 가족 생사 확인을 북측에 의뢰해 그 결과를 토대로 최종 상봉자 100명을 선정했다. 남측 최고령자는 김부랑(97) 할머니로 북한의 딸 권오령(65) 씨와 외손자 장진수(38) 씨를 만난다. 북측 최고령자는 리종렬(90) 씨로 부인 우매고(81) 씨와 아들 이민관(61) 씨, 다섯 명의 동생을 상봉할 예정이다. 오랜 기다림, 짧은 만남에 이산가족 마음이 탄다.

“아이폰 공짜로 고쳐달라” 국내 소비자 첫 소송

남북 이산가족 상봉 100명 명단 교환 外
애플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의 사후관리(AS) 정책에 반발한 국내 소비자가 처음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10월 1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올해 2월 아이폰 3GS를 구매한 이모(13) 양은 최근 ‘AS에 필요한 비용 29만400원을 지급하라’며 아이폰 제조사의 한국법인인 애플 코리아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한국소비자원에 아이폰 상담이 수백 건 접수되는 등 애플의 AS 정책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급증한 점을 고려할 때 유사 소송이 이어지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최근 미국에서는 고객 2명이 아이폰4의 수신 불량을 이유로 소송을 내기도 했다. 소비자 불만 폭주, 소송 봇물 터지나.



G20경주회의 개막, 막판 조율 주목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쟁점 의제를 최종 조율하는 장관회의가 10월 22일 경북 경주에서 열렸다. 경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는 6월 부산회의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 열리는 회의다. 의장을 맡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해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부 장관 등 100여 명의 주요국 고위급 인사가 참석해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한 논의를 벌인다. 한편 미국 정부는 경주회의에서 환율 문제와 주요 국가별 경상수지 불균형 문제에 논의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환율전쟁 ‘진화냐 확산이냐’ 갈림길에 서다.

꿈의 스피드 축제 F1코리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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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월드컵축구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가 10월 22일 연습 주행을 시작으로 전남 영암에서 막이 올랐다. 대회가 열리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국제 A등급을 받았으며 12만 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시설이다. 10월 23일 오후에 예선이 진행되고, 다음 날 오후 3시에 F1 결선이 펼쳐졌다. ‘F1 황제’로 불리는 미하엘 슈마허(독일·메르세데스)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젠슨 버튼(영국·맥라렌)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이 참가해 우승을 다퉜다. 시속 330km의 질주 즐길 준비됐나요?



주간동아 2010.10.25 759호 (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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