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마포 청과물시장.
9월 27일 배추 한 포기에 1만3800원.
그야말로 ‘금배추’다.
봄에는 이상저온, 여름에는 이상고온.
게다가 9월 태풍 곤파스까지 강타하니
배추가 남아나지 않았구나.
우리 딸 좋아하는 배추김치, 우리 남편 좋아하는 배추쌈은 오늘도 포기다.
배추 가격이 단단히 미쳤다
사진·장승윤 tomato99@donga.com 글·김유림 기자 rim@donga.com
입력2010-10-04 10:31:00
9월 30일 마포 청과물시장.
둥펑(東風·DF)-26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다. 사거리 4000㎞인 DF-26의 별명은 ‘괌 킬러’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군 지원을 저지하기 위해 전략 요충지인 미국령 괌…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장
글·요리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진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