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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40년 곳곳서 맹활약 이제야 알았네

관세청 40년 곳곳서 맹활약 이제야 알았네

관세청 40년 곳곳서 맹활약 이제야 알았네
751호 커버스토리 ‘관세청 두드리면 돈이 보인다’는 필자의 무지함을 깨우쳐주었다. 관세청은 출입국 때 세관신고서를 받는 곳인 줄로만 알았기 때문이다. 마침 8월 27일 관세청 개청 40주년에 맞춘 기획이어서 시의적절했다.

먼저 ‘진화하는 관세청’은 취재기자가 직접 관세청의 기초적 임무인 하늘길, 바닷길 경계 태세를 살펴보고 실감나게 보여줬다. 인천공항 ‘X선 검사실’ 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활약이 있기에 통관도 빠르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눈은 속여도 중앙관세분석소는 못 속여’는 평소 궁금증을 풀어줬다. 가끔 눈으로 판명할 수 없는 중국산 물품을 어떻게 ‘콕’ 집어 알아내는지 궁금했는데, 그 역할을 중앙관세분석소가 하고 있었다니 반갑기까지 했다. 개화기 혼란한 시대에 우리나라 첫 세관인 부산 두모진 해관과 초대 관세청장 묄렌도르프, 시대에 따라 변하는 밀수품은 상식으로 알아둘 만한 이야깃거리였다.

우리 관세외교가 선진국 수준에 이르렀고, 본격 FTA(자유무역협정) 시대를 맞아 관세청이 선제적으로 FTA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는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특히 윤영선 관세청장 인터뷰에서 보듯 FTA에 대한 관세청의 역할이 이번 기회에 잘 알려져 많은 수출기업이 도움받기를 기대해본다.

이 밖에 ‘이 - 설 콤비, 교육계 이설 잠재울까’는 6·2지방선거로 진보교육감이 대거 당선되면서 이명박 정부가 ‘설동근 카드’를 꺼내 든 이유를 분석해 흥미로웠다.



‘대기표 뽑고 동전 바꾸기가 본업?’ ‘행정고시 너마저 배신 때리냐’ 기사는 요즘 트렌드를 알 수 있어 유익했다.

‘김태호 총리 내정자 부인 신모 씨 20년간 탈세’ 기사는 공직자 가족의 평소 몸가짐이 어떠해야 하는지 반면교사로 삼을 만했다.



주간동아 2010.08.30 752호 (p90~90)

  • 임정우 (주)피플스카우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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