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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OOK

취리산 外

취리산 外

취리산

황산벌에서 계백의 오천 결사대는 처절하게 무너진다. 계백의 부장이던 나솔관 등 사충은 계백의 임종을 지키며 내부 배신자들을 처단할 결심을 한다. 한편 의자왕의 서자인 궁은 무진의 집안에서 만든 보검을 들고 소정방에게 화친을 청하러 가지만 거절당한 뒤 자결한다. 문영 지음/ 삼우반/ 352쪽/ 1만1000원

당신이 행복입니다

우리는 지금 행복의 가치를 어디에 둬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공황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울수록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위로는 사람이다. 저자는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잠재된 감성을 자극,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임을 보여준다. 황중환 지음/ 마음의숲/ 232쪽/ 1만2000원

유럽의 괴짜 박물관



프랑스 알리스 타베른 박물관은 시골 가정집을 통째로 박물관으로 바꿔놓았다. 이 집 여주인이 각종 농기구부터 아이들 장난감까지 모아놓아 18세기 농촌의 삶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유럽 구석구석 소도시 촌에 자리한 소형 박물관엔 사람냄새가 가득하다. 정진국 지음/ 글항아리/ 344쪽/ 1만5000원

페스의 집

호주 저널리스트 부부가 모로코 페스 메디나(구시가지)에 다 쓰러져가는 집을 샀을 때 친구들은 “미쳤다”고 했다. 하지만 집을 복원하면서 부부는 다양한 색깔을 지닌 이 도시를 온전히 체험한다. 모로코의 다층적 모습이 신비롭고 재미있다. 수전나 클라크 지음/ 서동춘 옮김/ 북노마드/ 416쪽/ 1만5000원

중세 몸의 역사

우리 사회는 어느 때보다 몸에 대한 숭배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하지만 중세시대 육체는 철저히 억압당했다. 기독교가 설파한 영혼의 구원을 대가로 몸은 무시되고 모욕당했다. 숨죽였던 중세시대 몸을 만난다. 자크 르 고프·니콜라스 트뤼웅 지음/ 채계병 옮김/ 이카루스미디어/ 270쪽/ 1만3000원

국가의 부와 빈곤

왜 어떤 나라는 부유하고, 어떤 나라는 가난한가. 저자는 과거 600년에 걸친 세계 각국의 권력과 이익, 정치와 문화의 창으로 부의 실체를 분석한다. 또 제국의 흥망, 세계무역의 상호작용이 현대 사회를 어떻게 형성해왔는지 고찰한다. 데이비드 S. 랜즈 지음/ 안진환·최소영 옮김/ 한국경제신문/ 920쪽/ 3만7000원

취리산 外
새들이 서 있다

나는 여고생이다. 나는 오랜 기간 아빠에게 성추행을 당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올 것이 왔다.’ 엄마가 그 현장을 목격한 것이다. 아빠는 병에 걸리는 천벌을 받지만 우리 가족은 회복될 길이 없어 보인다. 어느 날 하천의 가운데에서 며칠째 서 있는 한 마리 새를 발견한다. 박혜상 지음/ 문학과지성사/ 306쪽/ 1만원

떠오르는 베트남

아시아의 젊은 호랑이였던 베트남 증시가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이 폭발하기 직전의 화산처럼 본격 반등을 앞둔 시기라고 진단한다. 국가 잠재력이 여전히 크고 장기적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베트남 투자시장의 봄날이 오는가. 강문경 지음/ 비즈니스맵/ 352쪽/ 1만2000원

무쇠를 가진 자, 권력을 잡다

1300년 전, 100만명이 살던 신라 서라벌의 번영에는 당시 최첨단 무쇠 제조기술이 자리잡고 있었다. 제철은 우리 조상의 삶을 바꿔놓은 혁명적 사건으로 권력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고대시대 국가의 극비 사항이던 무쇠를 통해 우리 역사의 진실에 다가간다. 이영희 지음/ 현암사/ 236쪽/ 1만2500원

뜨거운 공기 이야기

지구 온난화는 세렝게티의 동식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기후 변화는 아프리카 야생동물에게 갈수록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우리 후손은 동물원에 가야만 야생동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지구의 다양한 공기 이야기를 담았다. 피터 도허티 지음/ 김성수 외 옮김/ 전략과문화/ 331쪽/ 1만6000원

긍정의 경제학

외환위기 이후 우리 경제는 반복되는 위기설과 그에 대한 부정적 반응으로 정책 효과가 반감하는 경우를 종종 겪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3개월 단위로 위기설에 시달렸다.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심리의 메커니즘 분석을 통해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핀다. 김선빈 외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196쪽/ 6000원

十二支神 호랑이

한국에서 호랑이는 두려움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매우 우스운 또는 친근한 동물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호랑이는 중요한 문화코드다. 한중일 세 나라에서 호랑이가 어떤 상징성을 가지며 어떻게 자리매김했는지 문화 유전자 코드를 다룬다.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엮음/ 생각의나무/ 324쪽/ 1만5000원



주간동아 718호 (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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