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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럭셔리 한국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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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럭셔리 보석·시계 브랜드 ‘데이비드 여먼’이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의 서울 부티크 오픈 기념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해 6월2일 한국을 찾은 ‘데이비드 여먼’의 비비언 탠 아시아지역 매니징 디렉터는 “여행, 유학 등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사례가 많아 인지도가 높은 덕인지 한국 진출 전부터 미국과 홍콩의 부티크를 방문하는 한국인 고객이 많았다”고 말했다.

“서울은 ‘데이비드 여먼’이 추구하는 럭셔리에 대한 가치와 예술을 해석하는 독특한 시각이 사람들의 모습에는 물론, 도시 곳곳에도 녹아 있어 브랜드에 영감을 주는 중요한 구실을 하리라 믿습니다.”

‘데이비드 여먼’은 1980년, 조각가 데이비드 여먼과 화가인 그의 아내 시빌 여먼이 설립한 ‘젊은’ 브랜드다. 탠 디렉터는 “예술가 특유의 감성이 녹아든 독특한 디자인과 탁월한 마케팅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짧은 시간 안에 뉴욕 상류사회와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데이비드 여먼’의 전 세계 매장 수는 약 400개로, 주로 미국에 집중돼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해외 영업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카메론 디아즈, 브래드 피트, 나오미 와츠, 케이트 모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면서 점차 세계인들에게 각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여먼’의 대표적 디자인은 나선무늬의 18캐럿 옐로 골드에 크고 화려한 유색 보석을 세팅한 팔찌 ‘시그너처 케이블 브레이슬릿’. 보석 브랜드로 출발했지만 1994년 고급 시계 컬렉션, 2008년 향수와 아이웨어를 선보이는 등 비즈니스 영역의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탠 디렉터는 “매년 250개씩 새로운 디자인이 쏟아져 나와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라면서 “서울 부티크를 통해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특별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간동아 2009.06.16 690호 (p92~93)

  •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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