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 보복’이 지속되는 가운데 3월 2일 유커의 관광명소인 서울 명동 거리가 한산한 모습이다. 롯데가 경북 성주골프장을 사드 대지로 제공하기로 확정 짓자 중국 정부와 언론은 일제히 비난을 퍼붓고 있다. 롯데 제품 불매운동에 이어 롯데면세점 인터넷 사이트 해킹 의혹도 제기되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Canon EOS-1DX, ISO1600, F11, T-1/125Sec, Lens 16-35mm
유커 없는 명동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7-03-03 18:32:41
둥펑(東風·DF)-26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다. 사거리 4000㎞인 DF-26의 별명은 ‘괌 킬러’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군 지원을 저지하기 위해 전략 요충지인 미국령 괌…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장
글·요리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진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