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동아 로고

  • Magazine dongA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독자 비평

미와 신권력 기사에 씁쓸 外

미와 신권력 기사에 씁쓸 外

미와 신권력 기사에 씁쓸 外
미와 신권력 기사에 씁쓸 커버스토리 ‘미(美)와 신권력’을 읽었다. 현대사회에서는 사람의 외모를 중시한다. 외모가 뛰어난 사람은 취업 때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우대를 받고 사회생활에서도 여러모로 특혜를 받는다. 여기에 똑똑하기까지 하다면 시너지 효과는 대단하다. 정치권과 방송계에서 이러한 현상은 특히 두드러진다. 정당들이 미모의 여성을 대변인에 임명하고,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아나운서들이 정치권에 쉽게 진입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은 매우 우려스럽다.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내면의 모습보다 외양에 치중하는 것이 현 세태인데, 유명인들까지 이를 무기로 활약한다면 이는 더욱 심화될 것이 분명하다. 지금도 ‘성형공화국’이라는 말을 듣는 우리나라가 아닌가? 미와 신권력의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왠지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한운석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

정보공개청구 제도 맹점 보완해야 정보공개청구 제도가 공무원들의 보신주의 탓에 유명무실하다는 기사를 읽었다. 국회의원들의 윤리특별위원회 제소현황에 대해 국회가 정보를 공개해도 좋다는 결정을 내렸음에도 정작 자료를 관리하는 윤리특위는 정보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한쪽에서는 주라고 하는데 또 한쪽에서는 못 주겠다고 버티는 형국이다. 윤리특위 직원들은 도대체 국회의원 편인가, 국민 편인가? 그들은 자료 공개 시 의원들이 불이익을 당하면 항의를 받을 수 있다는 군색한 변명을 내놓았다. 의원들의 항의는 두렵고 국민의 질책은 무섭지 않다는 말로 들린다. 또한 이럴 경우 별다른 대응책이 없는 정보공개청구 제도의 맹점에 대해서도 보완이 필요하다.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이 없기에 배짱으로 일관해도 어찌할 방도가 없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가 제대로 시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

김경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애정어린 비판을 기다립니다.





함량 미달, 부정확한 기사를 읽으셨나요? 가차없이 펜을 들어 따끔하게 질책해주십시오. 독자 여러분의 관심어린 비판은 주간동아를 튼튼하게 키우는 영양분이 될 것입니다.

주간동아 편집실은 독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의견과 함께 만평 사진도 환영합니다. 인터넷이나 팩스, 편지를 활용하세요. 원고를 보내주실 때는 성명과 주소,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해주십시오. 채택된 분에게는 SK텔레콤 통화상품권 1만원권 2장을 보내드립니다. 보내주신 글은 편집 과정에서 일부 수정될 수도 있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내주실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139 동아일보사 출판국 ‘주간동아’ 편집자 앞

팩스 (02)361-1192 인터넷 weekly.donga.com e메일 yunyk@donga.com, imlee@donga.com




주간동아 2008.04.22 632호 (p96~96)

다른호 더보기 목록 닫기
1213

제 1213호

2019.11.08

매장 차별화와 플랫폼 서비스로 ‘한국의 아마존’을 시험하는 편의점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