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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 615호 별책부록|비행기값 건지는 해외쇼핑 완벽 가이드 PART 3

[NEWYORK & LONDON] 명품 파격 세일 이곳 오길 잘했네

[NEWYORK & LONDON] 명품 파격 세일 이곳 오길 잘했네

[NEWYORK & LONDON] 명품 파격 세일 이곳 오길 잘했네

뉴욕 센츄리21(Century 21)

[장거리 해외 출장길에 잠깐 들르기 좋은 명품 아웃렛]

세계 최대 명품 할인 백화점, 센츄리21(Century 21)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명품 아웃렛은 우드버리 아웃렛이다. 그러나 맨해튼에서 차를 타고 한두 시간 외곽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다소 부담스럽다.

해외 출장길에 잠시 짬이 난다면 우드버리 대신 맨해튼 시내에 자리한 ‘센츄리21’을 찾을 것. 미국 TV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여주인공 4명의 단골 쇼핑 장소로 소개되기도 한 센츄리21은 뉴욕 최대 규모의 명품 할인 백화점이다.

국내 백화점에서 40만~50만원에 팔리는 명품 신발을 10만원대 후반에 구입할 수 있다. 유행에 민감한 숙녀화보다는 기본 디자인의 정장용 신사화를 구입하기에 적당하다. 지하 2층에는 남성용 명품 구두를 따로 모아둔 코너가 있다. 1층에는 여성용 명품 가방과 남성용 캐주얼 의상을 모아뒀고, 2층에는 비즈니스 피플을 위한 정장 코너가 따로 준비돼 있다. 재고품이나 이월상품을 판매하므로 기본적인 세일 폭이 50% 전후이며, 최고 90%까지 세일하는 물건도 많으니 꼼꼼하게 구경할 것.



지하철 브로드웨이 라인(Broadway Line) R, W 출구나 애버뉴 8번가(8th Avenue) E 출구로 나와 월드트레이드 센터 방향으로 5분 정도 걷다 보면, 월드트레이드 센터 맞은편 도로에 있다. 홈페이지(www.c21stores.com)에 교통과 입점한 브랜드 리스트가 자세히 게재돼 있다. 평일 오전 7시45분에 문을 열기 때문에 이른 아침 쇼핑 장소로도 적격. 22 Cortlandt Street New York 10007

[NEWYORK & LONDON] 명품 파격 세일 이곳 오길 잘했네
1달러로 명품을 산다? 마크 제이콥스 세일 숍(Marc jacobs Sale Shop)

[NEWYORK & LONDON] 명품 파격 세일 이곳 오길 잘했네

마크 제이콥스 제일 숍

세계 유행을 선도하는 뉴욕 맨해튼에서도 멋쟁이들이 모여 산다는 고급주택가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에 숨은 보석 같은 쇼핑 장소. 이곳은 도로가 가로세로 반듯해 주소만 있으면 누구나 찾아갈 수 있는 맨해튼과 달리, 지그재그 구부러진 길과 골목길이 많아 초행길에는 찾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택시를 타는 방법을 추천.

매장 근처는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촬영 주무대가 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와 뉴욕 명소 중 하나인 유니언 스퀘어(Union Square)가 있어 먼저 이곳들을 구경한 뒤 택시를 타고 매장으로 이동하면 10달러도 채 나오지 않는다.

명성에 비해 규모가 작아 실망할 수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국내에서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는 마이 제이콥스 가방을 50만원대 전후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월상품을 30%에서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다만 가죽가방보다는 고무장화처럼 유행에 민감한 아이템의 세일 폭이 크다는 게 아쉬운 점. 또 세일 숍만을 위한 특별 기획상품을 제작 판매해 운 좋으면 10만원대로 마크 제이콥스의 천가방을 구입할 수 있다. 매장 입구에 1달러짜리 볼펜, 2달러짜리 열쇠고리, 5달러짜리 명함지갑, 10달러짜리 슬리퍼, 15달러짜리 반팔 티셔츠 등 파격가의 이벤트 상품들을 내놓고 있으니 마크 제이콥스 마니아라면 택시를 타고라도 한번 찾아갈 만하다. 385 Bleecker Street New York 10014

최대 100만원까지 싸다! 버버리 팩토리 숍(Burberry Factory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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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팩토리 숍

일명 ‘버버리 공장’이라고도 불리는 버버리 팩토리 숍(Burberry Factory Shop)은 런던 시내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걸리는 외곽에 자리해 있다. 바쁜 여행길에도 한두 시간 투자해 꼭 가야 하는 이유는 가격이 절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

이월상품은 물론 제품에 약간 문제가 있는 B급 제품을 최고 90%까지 할인 판매하기 때문에 ‘버버리코트’라고 불리는 트렌치코트는 최고 100만원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캐시미어 니트, 버버리 체크셔츠, 가방, 신발, 수영복, 머플러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다.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에게는 세금을 면제해주므로 반드시 여권을 챙겨가자.

토트넘 코트로드역 버스정류장 Y에서 38번 버스를 타고 해크니(Hackney)역 인근에서 내린다. 버스에서 내려 길 건너 테스코 주차장을 가로질러 직진하다 보면 오른쪽으로 버버리 깃발이 걸린 공장이 보인다. 29-53 Chatham Place Hackney LONDON W1S 2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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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세일 숍

전 세계 패션 피플의 쇼핑 아지트, 폴 스미스 세일 숍(Paul Smith Sale Shop)

버스를 타고 멀리까지 가야 하는 버버리 팩토리 숍과 달리, 폴 스미스 세일 숍은 런던 쇼핑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본드 스트리트(Bond Street)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다.

폴 스미스는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수제 양복과 셔츠를 시작으로 현재 여성복과 캐주얼 진, 향수, 가방, 신발까지 런칭한 세계적인 명성의 토털 패션 브랜드다. 폴 스미스는 런던 패션을 세계적으로 알린 공로로 2001년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기사 작위를 받은 유일한 패션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런던은 영국은 물론 일본과 한국에 두꺼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폴 스미스를 가장 저렴하고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폴 스미스 세일 숍은 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폴 스미스를 손에 넣을 수 있는 핫 플레이스. 매장 1층에는 주로 캐주얼 스타일과 소품을 모아놓았다. 티셔츠와 가방, 신발, 지갑 등을 10만원 이하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다. 2층에는 슈트와 셔츠, 넥타이 등 비즈니스 피플들을 위한 아이템이 많다. 이월상품은 물론 디자인 작업에 사용된 샘플들도 싼값에 판매한다. 슈트의 경우 한 벌에 30만~5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한국의 폴 스미스 매장에서는 몇백만원에 이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 하겠다.

지하철 본드 스트리트역에서 내려 사우스 몰턴 스트리트(South Molton Street)로 직진, 거리가 끝나는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면 보이는 골목길(Avery Row) 중간에 자리한다. 골목 초입에 간판이 보인다. 23 Avery Row London W1X 9HB

[NEWYORK & LONDON] 명품 파격 세일 이곳 오길 잘했네

브라운스 라벨스 포 레스

외국에서의 아웃렛 쇼핑, 100% 성공하려면?



해외에서 산 명품 아웃렛 물건들은 가격이 저렴한 반면 교환이나 환불, 수선이 어렵다. 싸다고 구입해서 한국까지 갖고 왔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낭패. 따라서 해외쇼핑 전에 자신이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 매장에 들러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알고 가도록 한다. 그리고 해외 매장에서 해당 사이즈를 찾아 구입하면 실패할 일이 없다.

또 외국 아웃렛 매장은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유료 수선은 매우 비싼 편. 코트나 재킷의 경우 구입가격보다 수선비용이 더 비쌀 수 있으니 국내에서 수선할 것. 구두를 살 때는 양쪽 신발을 모두 신어보고, 양쪽 구두의 컬러가 같은지 체크해야 한다. 간혹 샘플화나 재고상품을 사게 될 경우 한 짝만 오래 진열된 탓에 컬러나 손상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명품 아웃렛

브라운스 라벨스 포 레스(Browns Labels For Less)


본드 스트리트역에서 폴 스미스 세일 숍을 찾아가는 사우스 몰턴 스트리트 중앙에 자리한 명품 아웃렛. 런던 최고의 멀티숍 브라운스(Browns)가 운영하는 곳으로 본 매장에서 팔고 남은 이월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매튜 윌리엄스, 헬무트 랭, 스텔라 매카트니 등 영국과 유럽 출신 디자이너의 제품들을 최고 90%까지 할인해준다. 매장 입구에는 1만~2만원짜리 명품 넥타이와 스카프, 양말 등의 소품을 비치해놓고 있다. 24-27 South Molton Street London W1K 5RD




주간동아 615호 (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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