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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비평

치과 진료비 거품 반드시 빼자 外

치과 진료비 거품 반드시 빼자 外

치과 진료비 거품 반드시 빼자 外
치과 진료비 거품 반드시 빼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치과는 공포의 공간이다. 눈물이 쏙 빠지는 치통에 치료과정에서의 수치심과 고통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천차만별인 입 벌어지는 진료비까지 엄청난 부담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서민들에게 치과 진료비는 또 다른 공포의 대상인 것이다. 일단 기본이 몇십만원이다. 또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면 몇백만원이 훌쩍 넘는다. 보철비용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가격이 정해져 있으면 좀 나을 텐데, 똑같은 치료를 받아도 가격 때문에 찜찜하기 그지없다. 제값을 줬더라도 바가지 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치과 진료비 거품은 빠져야 한다. 투명한 진료비로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진료받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

조성호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외과의사들에게 합당한 대우를 윤여규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 그의 주장에 공감한다. 의사들의 외과 기피 현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돈 잘 벌고 편하게 진료할 수 있는 과(科)가 있는데 위험한 수술을 해야 하고, 상대적으로 돈벌이도 시원찮은 외과의사를 누가 하려 하겠는가? 명예와 사명감만으로 외과의사를 하라고 권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고생하는 만큼의 대우가 뒤따라야 한다. 선진국의 경우 외과의사들이 다른 과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최일선의 의사인 만큼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 기사를 보니 종합병원 외과의사들은 1년에 1000건 이상의 수술을 한다. 휴일 없이 근무한다고 가정할 때 하루 평균 2건이 넘는다. 이런 현상은 갈수록 심화될 것이다. 윤 이사장의 주장대로 외과의의 수련 기간을 줄이고 지원은 늘려야 한다. 그래야 외과의사도 살고 환자도 산다.

최성훈 서울시 구로구 고척1동



주간동아 613호 (p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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