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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굿, 만신들 1978-1997 外

한국의 굿, 만신들 1978-1997 外

한국의 굿, 만신들 1978-1997 外
삶의 사반세기에 걸쳐 샤머니즘을 사진으로 기록해온 사진작가 김수남이 20년 동안 우리나라 전국에서 찍은 만신, 즉 무당의 사진을 전시한다. 그의 사진은 무엇보다 기록적인 가치를 갖는데, 유명한 독일의 사진작가 아우구스트 잔더의 사진이 그러했듯 ‘시대의 얼굴’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김수남의 사진들은 급속한 서구화와 산업화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에서 샤머니즘이 어떻게 존재하고 있으며, 한국 사람들의 한과 기원이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지를 보여준다. 동시에 그의 사진은 어쩔 수 없이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사진이 보여주는 치열함과 예술적 가치는 그 역시 소명을 받아 보이는 삶 저 너머에 있는 것을 바라보고 있음을 증명한다. 2006년 2월12일까지, 와 갤러리, 031-771-5454

한국의 굿, 만신들 1978-1997 外
Dutch Insight

히딩크 감독으로 인해 이젠 친근감이 느껴지는 네덜란드에서 현대 사진작가들이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사진들을 보내왔다. 알고 보면 네덜란드는 렘브란트와 고흐의 나라이며, 근대 인물 회화사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이기도 하다. 네덜란드 인물 회화의 전통이 유머가 넘치는 현대미술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으며, 자유로운 정신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감상할 수 있다. 2006년 1월27일까지, 금호미술관, 02-720-5114

옛종가를 찾아서

한국의 굿, 만신들 1978-1997 外
경북 안동에 있는 진성 이씨 종가는 퇴계 이황 등을 배출한 가문으로 유명한데, ‘옛 종가를 찾아서’는 이 대종갓집에서 기증한 유물 2500점 중 110점을 선정한 전시다. 이 집 종손의 유품인 서류함, 연초갑 등과 토지문서들, 다리미, 백자, 소반 등 가정생활 용품과 사대부가 부녀자들이 믿었던 성주신, 삼신, 용신 등의 관련 유물들을 소개한다. 2006년 2월12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02-724-0114



W아이스링크 개장

서울 광장동 W 워커힐 호텔의 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한 스케이트장은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양한 조명보드 등이 설치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중 입장료 2만원, 주말 2만5000원, 02-455-5000



주간동아 2005.12.27 516호 (p82~82)

  • 김민경 기자 hold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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