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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미생물 체험전 外

  • 김민경 기자 holden@donga.com

신비한 미생물 체험전 外

신비한 미생물 체험전 外
조류 인플루엔자와 사스로 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이때,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과학 이벤트전이 열린다. 전시 부제가 ‘보이지 않는 침입자-경이로운 동맹자’인 것에서 알 수 있듯,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미생물에서 생명체를 지구상에 살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미생물까지 다양한 미생물의 신비한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으로 ‘세균’이라고 알려진 박테리아, 바이러스, 균류, 원생동물 등 미생물에 대한 존재 인식과 전염병 연구의 역사, 그리고 인류는 전염병과 어떻게 싸워왔는지 투쟁의 기록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직접 손으로 작동이 가능한 전시물들과 연극적 세트, 각종 특수효과 등을 통해 미생물들이 ‘살아 있는’ 생물임을 보여주어 교육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했다.

1997년 처음 시작한 이 전시는 7년 동안 20개 미국 대도시 투어전을 열며 화제를 모았고, 2004년 싱가포르 아시아 지역 투어전에서는 26만명이 관람하는 기록을 세운 블록버스터전이다. 2005년 12월15일~2006년 3월5일, 코엑스 장보고홀, 02-785-8320.

최석운 전

신비한 미생물 체험전 外
가끔 중견 작가들의 마냥 똑같은 그림을 보면서 실망스러울 때가 있다. 이에 비해 최석운은 혹시 그림이 변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작가다. 그는 가족과 돼지 혹은 돼지꿈, 복날의 개 같은 일상적인 소재들을 꾸준히 그리고 있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듣는 이나 말하는 이 모두 다 알고 있는 기억, 즐거운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여 그 유쾌함을 환기시킨다. 그의 친구들도 모두 오래된 이들인데, 작가를 만나본 이들은 그의 ‘진실함’이 생활과 그림에 고스란히 반영된다는 것도 알 수 있으리라.

80년대 중반부터 최근까지의 작업들을 함께 전시하며, 주로 제3세계 국가를 여행한 뒤 소감을 그린 최근작들은 거창한 설명 없이도 그의 속 깊은 정이 곧 박애주의임을 실감하게 한다. 12월20일까지, 가람화랑, 02-732-6170.



신비한 미생물 체험전 外
와우! 페스티브2005

스타일호텔 W워커힐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디너와 브런치를 마련하고, ‘W 스타일’의 연말연시 선물을 판매한다. 트렌드 세터들과 미식가들이 모이는 아시안 식당 ‘나무’에서 크리스마스 메뉴를 파티 입장권과 함께 제공하며, 파티용품 숍 ‘위시스 스토어’에서는 7만원, 20만원 두 가지 파티용품 세트를 판매한다. 12월31일까지, 02-465-2222.



주간동아 2005.12.20 515호 (p82~82)

김민경 기자 hold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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