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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국립중앙박물관 ‘용산 시대’

최첨단 城에 역사의 숨결 깃들다

  • 사진·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조영철 기자 choyc@donga.com/ 글·김민경 기자 holden@donga.com

최첨단 城에 역사의 숨결 깃들다

  • 용산의 새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문화 유물을 위해 우리 건축가가 짓고, 우리의 기술자들이 만든 건축물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서 전시장 구석구석까지 이 같은 자부심이 느껴진다. 개관을 앞두고 마지막 유물 손질과 전시 준비로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미리 관람했다.
최첨단 城에 역사의 숨결 깃들다
① 박물관 입구에서 시작되는 역사의 길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

②국립중앙박물관 자기실에 전시된 고려청자들. 쇼케이스 크기를 줄여 관람객이 가장 가까이에서 유물을 볼 수 있게 했다.

③ 국립중앙박물관의 로툰다. 천장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이 공간의 안과 밖을 연결한다. 현대건축에서 로툰다 설치는 세계적인 트렌드이기도 하다.

최첨단 城에 역사의 숨결 깃들다
박물관 1층 보존과학실은 조용하지만 가장 박물관답고, 가장 활력이 넘치는 공간 중 하나다. 마치 실험실 같기도 하고, 장인들의 공방 같기도 한 이곳에서 유물이 가진 수천년 역사의 비밀이 밝혀지고, 새롭게 태어나기도 한다.







최첨단 城에 역사의 숨결 깃들다
① 국립중앙박물관이 2억2000만원을 들여 구입한 ‘미소탐침형광X선 분석기’. 유물의 성분, 연대를 정확히 측정한다.

② 국립중앙박물관의 부대시설인 극장 ‘용’에서는 자체 기획과 초청 공연이 열리게 된다. 새 박물관은 미술뿐 아니라 각종 공연을 감상하는 종합예술센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③ 개관 D-100일을 앞두고 마지막 남은 미군기지의 담이 헐렸다.



주간동아 2005.08.02 496호 (p16~18)

사진·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조영철 기자 choyc@donga.com/ 글·김민경 기자 hold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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