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92

2005.07.05

청와대에 있다가 나가면 공적 활동 접고 놀아야 한다는 얘기인가 外

  • 입력2005-06-30 13:31:0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청와대에 있다가 나가면 모두 공적 활동을 접고 자영업이나 하고 등산이나 하면서 놀아야 한다는 얘기인가.

    6월23일 김완기 대통령인사수석비서관 최근 공기업 및 산하기관 인사에 대해 ‘낙하산 인사’ 시비를 넘어서 ‘공수여단 투하 인사’라는 비판이 나온 데 대해.

    다 미웠다.

    6월22일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김동민 일병유족들과의 대면에서 누가 미웠냐고 묻자.

    저도 부부싸움 할 땐 소리 지르고 리모컨 던져요.



    6월23일 탤런트 김미숙 드라마 ‘여왕의 조건’에서의 아줌마 캐릭터가 요즘 자신의 생활과 비슷한 점이 많다면서.

    사병 월급을 2007년까지 8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6월23일 열린우리당 원혜영 정책위의장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요구한 10만원으로의 인상 요구에 난색을 표하면서.

    남녀 관계에서 윤리와 도덕을 강조하는 나라치고 선진국 없다

    6월22일 이상희 대한변리사협회장 억압적인 사회 분위기에서는 자유로운 사고가 어려워 창조적인 발상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서.



    말말말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