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90

2005.06.21

어설프게 타다 말면 철거도 재활용도 할 수 없다 外

  • 입력2005-06-16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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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프게 타다 말면 철거도 재활용도 할 수 없다.

    열린우리당 염동연 의원열린우리당 상임중앙의원을 사퇴할 때의 심정은 (열린우리당) 처마에 불이 붙었는데 내가 물이 돼서 불을 끄던지 아니면 기름이 돼서 완전히 태워버리든지 하고 싶었다면서.

    선제골은 동진이 형(김동진)이 왼쪽을 파고드는 것을 보고 문전 쇄도했는데 다행히 공이 발에 와서 맞아줬다.

    6월9일 축구 국가대표팀 박주영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어 기분 좋지만 월드컵에 나갈 수 있게 돼 더 기쁘다면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싸움은 동전 10개를 양손에 나눠 쥐는 원리를 반복하는 것이다. 한 손에 동전이 몇 개가 있든 동전의 총 개수는 변하지 않는다.



    6월8일 중앙대 진중권 겸임교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어떤 차이도 없다면서.

    대만은 닭다리, 한국은 허벅지다.

    6월6일 대만의 한 드라마 작가한국 정부는 드라마를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반면, 대만 정부는 ‘자유 경쟁을 하라’며 100개가 넘는 유선 채널을 개방해 방송의 질을 떨어뜨렸다며.

    우리는 미국의 공격에 맞설 충분한 핵무기를 갖고 있다.

    6월8일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북한 과학자들은 세계 다른 나라 과학자들에 필적하는 지식을 갖고 있다면서.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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