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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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경제에도 좋다고 생각한다 外

  • 입력2005-01-26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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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경제에도 좋다고 생각한다.

    1월17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부인 로라 여사


    이라크 전쟁과 동아시아 지진해일 사태에도 부시 대통령이 호화로운 취임식을 한 것을 옹호하며.



    ●다들 자기 아이라고 우기고 있다.



    1월17일 스리랑카 동부 암파라 병원의 한 관계자


    지진해일 사태에서 살아남은 생후 4개월 된 아이를 놓고 9명의 여성이 서로 자기 아이라며 다투고 있다면서.



    ●의회에서 독일어를 들으면 온몸이 전율할 것이다.

    1월19일 길라 핑켈슈타인 이스라엘 의원



    2월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호르스트 쾰러 독일 대통령이 의회에서 독일어로 연설할 것으로 알려지자, 이는 유대인 대량학살(홀로코스트) 생존자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하며.



    ●교사로서 도저히 해서는 안 되는 행위다.

    1월20일 김영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학생의 시험 답안을 대신 작성해준 것으로 밝혀진 교사에게 최고 중징계에 해당하는 ‘파면’ 조치를 내릴 것이라며.



    ●선배들을 존경한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것, 무관심은 정말 무섭다.

    1월18일 신세대 트로트 가수 장윤정


    히트할 때까지 부르겠다는 각오로 ‘어머나’ 녹음작업에 임했다면서.



    ●내가 이리저리 다녀서 된 일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자신의 본분을 충실히 한 덕분이다.

    1월19일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


    이임식에서 지난 4년간 이뤄낸 외교 업적을 직원들의 공으로 돌리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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