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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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조차량을 택시 대용으로 ... 外

  • 입력2004-12-22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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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조 차량을 택시 대용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12월19일 한 소방방재청 관계자


    응급환자가 아닐 경우 119 구급대가 현장에서 이송을 거부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정수장에서 떠온 물 가지고 생수와 수질 차이가 없다고 매일 떠들면 뭐하나. 수돗물 받아보면 시커먼데.



    12월20일 곽결호 환경부 장관


    ‘수처리선진화사업단’에 ‘녹물 수돗물’의 원인인 옥내 급수관 문제의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는 특별 주문을 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1000원대가 붕괴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12월17일 안충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2005년에도 원화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며.



    ●특히 중년 남성들의 호응이 뜨겁다.

    12월16일 아시아나항공 임성남 기장


    비행기 기내방송에서 시를 낭송해주는 서비스에 대해 탑승객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선생님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지만 방향을 정확히 잡아줄 정도는 못 된다.

    12월15일 대입 수험생 정모군


    표준점수제 도입에 따라 진학 지도가 어려워지면서 교사와 수험생들이 당황해하고 있다며.



    ●억세게 운 좋은 사람으로 내가 가면 안정화될 것이며, 운이 좋다고 자기 암시를 주면 그리 된다.

    12월14일 장기호 주(駐)이라크 특명전권대사


    위험하지 않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쟁의 포성을 음악 삼아 술도 끊고 직원들에게 스트레스도 안 주고 코란도 읽겠다면서.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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