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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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 침몰, 강 건너 불구경할 일 아니다 外

  • 입력2004-11-09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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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경제 침몰, 강 건너 불구경할 일 아니다  外
    ▶일본 경제 침몰, 강 건너 불구경할 일 아니다

    ‘침몰하는 일본 경제’를 읽고 일본 경제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근면하고 예의 바른 민족이기 때문에 부강한 나라라고 생각해 온 나의 선입견을 완전히 깨뜨린 기사였다.

    우리도 침몰해 가는 일본 경제를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지 말고 일본이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되짚어보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우리나라도 동반침체에 빠지지 않도록 기업인과 정치인, 국민 모두가 각성해야 할 것이다.

    서하영/ 울산시 북구 중산동

    ▶ 주민증 재발급시 철저한 신원 확인을



    ‘지문 날인 없애니 주민증 허위발급 기승’을 읽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법이 달리 없는 상황에서는 허위발급 자체를 줄이는 데 노력하는 것만이 유일한 대책으로 보인다.

    지문인식기를 도입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재발급 서류에 친구나 친인척 중 보증인을 한 명 세우거나 가족 이름, 주소,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하도록 하는 등 본인 확인을 철저히 한 뒤 발급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

    정승아/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

    ▶ 방송사 상 남발 … 스스로 권위 실추

    상 남발로 구설수에 오른 방송사 연말 연기대상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방송사들이 유명 연기자 섭외나 격려 차원에서 여러 가지 명목의 상을 만들어 시상했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정도가 지나쳤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한 상에 세 명이 공동 수상하는 경우도 있었고 한 사람이 두 개씩 받는 경우도 자주 눈에 띄었다.

    상이란 모름지기 희소성을 가질 때 권위가 서는 법이다. 너도나도 받는 상이라면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올해 연말의 연기대상 시상식을 주의 깊게 지켜볼 생각이다.

    이성민/ 서울시 송파구 송파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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