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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독일사 外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독일사 外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독일사

‘독일의 역사가 언제 시작되었느냐’는 아직도 논란중이다. 이 책은 독일 국가의 기원을 더듬으며 퍼즐조각처럼 여러 지역으로 나뉘어 있는 독일의 형상을 맞춰간다. 지금까지 독일 역사서가 히틀러와 제3제국에 치우쳐 있었다면, 이 책은 국가의 형성과정과 민족성의 발현, 근대화 과정 등 독일사를 통사적으로 접근했다.

마틴 키친 지음/ 유정희 옮김/ 시공사 펴냄/ 412쪽/ 2만8000원

누가 인간복제를 두려워하는가

인간복제를 반대하는 유전학자들, 생명윤리학자들과 종교인들에 대해 저자는 극단적 보수주의라고 비난한다. 복제기술은 인류의 열린 미래를 향한 도전이며 새로운 유전학 시대의 서막이라는 주장이다. 인간복제는 종의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는 논리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독자의 몫이다.



그레고리 E.펜스 지음/ 이용혜 옮김/ 양문 펴냄/ 269쪽/ 1만원

저주받은 아나키즘

1916년 산아제한 운동을 하다 투옥된 페미니스트이며 반전활동으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미국 최초의 여성 정치범 엠마 골드만. 20세기 대표적인 아나키스트 골드만의 저서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근대성에 대한 성찰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떠오른 아나키즘의 기본정신을 살펴볼 기회.

엠마 골드만 지음/ 김시완 옮김/ 우물이있는집 펴냄/ 316쪽/ 9800원

키신저 재판

탈레반의 패배가 명백해진 지금 미국은 정의의 수호자인가. 미국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키프로스, 동티모르에서 테러와 암살, 전쟁을 자행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전직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 보좌관 헨리 키신저가 있었다. 미국의 진보적 지식인 중 한 명인 저자가 키신저와 미국에 의해 인권을 유린당하는 국가와 국민의 참상을 고발했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지음/ 안철흥 옮김/ 아침이슬 펴냄/ 272쪽/ 1만원

따르라기 따르라기 악마

악마 이자카롱은 비굴함과 욕구 불만에 가득 차 있는 고아 크뱅의 손에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따르라기’를 주는 대신 그의 영혼을 사로잡는다. 99년 공쿠르상 후보에 오르며 대중성과 문학성을 모두 인정받은 프랑스 환상문학의 걸작.

조르주 샤토레노 지음/ 한선예 옮김/ 508쪽/ 1만2000원

여권 속의 추억엔 유효기간이 없다

여행전문지 ‘뚜르드몽드’ 창간 6년. 독자코너에 실렸던 포복절도할 에피소드들을 모았다. 그러나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160여명의 아찔했던 여행경험은 그대로 버릴 것 없는 정보다. 잘츠부르크 유료화장실에 갇히고, 꽃무늬 잠옷 차림으로 알프스에 오르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담. 2편 ‘꼬냑을 짝사랑한 빈대떡’으로 이어진다.

뚜르드몽드 지음/ J&J 펴냄/ 223쪽/ 8900원



주간동아 2001.12.20 314호 (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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