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서울안과의원은 경산 지역 최초로 여러 장비를 도입해 경산 지역 주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내리는 안과의원이다.
경산서울안과 이준영 대표원장은 백내장 교과서 저자 스타이너트(Steinert) 교수가 근무하는 병원인 캘리포니아주립대(UC Irivine)에서 연수하고, 또 교과서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치료법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여러 학회와 연구회를 통해 공부할 뿐 아니라, 의원에서 갖추기 힘든 여러 최신 장비들로 검사, 진단,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두터운 신뢰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잘못된 의학 진단들을 바로잡아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산서울안과 이준영 대표원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이번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진료와 함께 공부도 병행해 새로운 치료법을 꾸준히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주간동아 1353호 (p5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