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바이저 낀 일본 학교 풍경

일본은 3월 개학을 한 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곧 자가 학습에 들어갔다. 일본 학생들도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재등교가 시작됐다. 일본 학교에서는 한국과 다른 점들도 엿보인다.

일본 닛코 - 6월 03일 : 플라스틱 페이스 바이저를 착용한 학생이 2020년 6월 3일 일본 닛코에 있는 기누가와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교실에서의 사회적 거리 두기, 손 세정제 사용, 안면 마스크 사용, 플라스틱 페이스 바이저 사용 등 안전 대책이 시행되고 있다.

일본 닛코, 기누가와 초등학교 교장 다케다 사이오(오른쪽)가 2020년 6월 3일 일본 닛코에서 학교에 도착한 제자와 함께 가위바위보를 할 때 플라스틱 페이스 바이저를 착용하고 있다.

얼굴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국기와 교기를 게양한다.

통학버스에서 내리기 전에 손 세정제를 사용한다.

.플라스틱 페이스 바이저를 착용한 교사가 기누가와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플라스틱 페이스 바이저를 착용한 어린이들이 교실에 앉아 있다.

학교 간호사가 체온을 재고 있다.

플라스틱 바이저를 착용한 어린이들이 교실로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