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수고했어, 올해도

  • 입력2018-12-31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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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가 저물어간다. 무엇을 위해 달려왔고, 무엇을 잊고 잃었으며, 무엇을 얻고 성취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후회는 하나씩 남게 마련이다. 올해가 가기 전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12월 26일 기대와 우려 속에서 남북을 이어줄 철도 착수식이 열렸다. 27일에는 영하 20도 한파로 한반도가 꽁꽁 얼어붙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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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5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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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성탄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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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6일 북한 개성시 판문역에서 열린 ‘남북 동서해선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수식’에 참석한 북측 인사들이 남측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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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6일 ‘남북 동서해선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수식’에 참석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등이 서울-평양 표지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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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7일 강원 화천군 광덕산의 수은주가 영하 20.6도까지 떨어진 이날 화천읍 북한강 상류 딴산의 인공폭포가 꽁꽁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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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7일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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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5일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반텐주 판데글랑의 수무르 마을에서 한 소년이 넋을 잃은 채 잔해 위에 서 있다. 이번 쓰나미로 400명 이상이 숨졌고 1400여 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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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7일 겨울방학식을 마친 대구 동구 숙천초 학생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달려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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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6일(현지시각)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 홈경기에서 후반 멀티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시즌 10호 골, 리그 7호 골을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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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6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주요 내빈이 서울 용산구 경찰청인권보호센터에서 열린 ‘남영동 대공분실 이관행사’에 참석해 대형 현수막 펼침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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