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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미래의 기술인재 키우는 서정대 ‘명장’ 교수 3인방

미래의 기술인재 키우는 서정대 ‘명장’ 교수 3인방

우리나라 고등교육법은 전문대 설립 목적을 ‘사회 각 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재능을 연마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서정대의 ‘대한민국 명장’(명장) 교수 문문술, 김웅환, 정매자(사진 왼쪽부터) 3인은 이런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스승이다. 명장은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우리나라 최고 수준 기술자에게만 부여되는 칭호로, 1986년부터 현재까지 이 칭호를 받은 기술인은 605명에 불과하다.  
2009년부터 서정대 호텔조리과에 재직 중인 문문술 교수는 조리명장이다. 1998년 조리인으로는 최초로 국가공무원 3급에 임명돼 청와대에서 근무한 그는 우리나라 조리사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롯데호텔, 메이필드호텔에서 조리총괄 담당자로 일하며 롯데호텔 사장상, 메이필드호텔 대표이사표창 등을 받았을 만큼 경험과 실력도 뛰어나다.
1997년 자동차정비명장이 된 자동차과 김웅환 교수는 유한공고 자동차과에 입학한 1970년부터 40년 넘게 자동차 정비 한길만 걸어온 인물이다. 군대 시절 주특기도 정비였다. ‘엔진 소리만 들어도 엔진 상태를 안다’고 할 만큼 실력자인 그는 후진 양성을 위해 대학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한국도로공사에서 만 19년간 일했다.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제2인천대교 건설 당시 컨설팅을 담당하기도 했다.
1998년 벨기에에서 열린 이·미용세계대회 개인전에서 ‘신부메이크업 업스타일’ 종목 1위를 차지한 뷰티아트과 정매자 교수는 2012년 미용명장으로 선정되기 전부터 이미 업계에서 실력자로 유명했다. 2005년 캐나다 이·미용세계대회에서 ‘베스트 트레이너상’을 받는 등 교육자로도 일가를 이뤘다.
미래의 기술인재 키우는 서정대 ‘명장’ 교수 3인방

사진 제공·서정대




주간동아 2015.12.09 1016호 (p47~47)

  • 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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