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 “셸 위 탱고?” [2014-02-24 926 호 13 : 32 ]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 ‘피겨 여왕’ 김연아가 마지막 무대인 2014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에서 사용한 음악이다. 과거 주로 부드럽고 서정적인 음악을 사용했던 것과 달리 김연아는 이번엔 분...
이재철 자유기고가
무슨 나무의 [2014-02-24 926 호 09 : 25 ]
무슨 나무의 꽃인지 모르겠네 향기가 나네 알몸으로는 아직 추운 2월의 광풍狂風 이로세 동네에 있는 어느 나무 이름이 궁금한 적이 있었다. 그해 겨울, 옷을 다 벗은 저 나무는 무슨 나무일까 생각하다 봄에야 알았다. 나뭇가지에서 ...
마츠오 바쇼 지음 / 김정례 옮김
“무대서 만나는 셰익스피어 또 다른 매력 발산하죠” [2014-02-24 926 호 13 : 44 ]
여석기 국제교류진흥회 이사장(사진)은 1922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우리 나이로 올해 아흔셋. 일제강점기 일본 도쿄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46년부터 대학 강단에 섰으니, 학계에 나선 지도 이제 곧 70년이다. 그러나 꼿꼿한 걸음걸이...
송화선 기자
“No 2가 아닌 예능으로 제 2전성기” [2014-02-24 926 호 13 : 35 ]
혹시 홍진호(32)를 아는가. 만일 ‘그렇다’고 답했다면 적어도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스타크래프트 세대거나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를 시청했거나. ‘폭풍 저그’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홍진호는 이윤열, 임요환과 함께...
구가인 동아일보 기자
꽃보다 눈부신 ‘눈꽃세상’ [2014-02-24 926 호 13 : 04 ]
2018년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평창은 ‘겨울왕국’이다. 겨울 내내 눈부시게 아름다운 은세계를 이룬다. 평균 해발고도가 700m에 달하는 데다 백두대간에 가로막힌 눈구름이 무시로 큰 눈을 뿌려대는 덕택이다. 특히 대관령면은 눈 ...
양영훈 여행작가
LP 시대는 갔어도 추억은 남아 [2014-02-24 926 호 11 : 10 ]
동네마다 레코드 가게가 있던 시절, 웬만한 음반은 다 동네에서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새로 나온 음반을 하루라도 빨리, 한 푼이라도 싸게 사려면 서울 ‘청계천’으로 나가야 했다. 청계4가 세운상가 뒤편 육교 위에는 ‘빽판’(불법복...
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
지하 권력 주무르는 찌라시 세상 [2014-02-24 926 호 11 : 19 ]
‘찌라시’를 아는지? 어지름, 흩뜨려 놓음, 광고로 뿌리는 전단이라는 뜻의 일본어 ‘ちらし’를 소리 나는 대로 우리말로 쓴 단어다. 흔히 증권가에서 비밀리에 유통되는 미확인 혹은 출처 불명의 정보들을 모은 비공식 간행물을 가리...
이형석 헤럴드경제 영화전문기자
기대된다, 카멜레온 악단 음색 [2014-02-24 926 호 11 : 03 ]
영국 수도 런던은 클래식 음악시장에서 중요한 도시로 꼽힌다. 하룻밤에도 바비칸 센터, 로열 페스티벌 홀, 위그모어 홀 등 시내 여러 공연장에서 세계적인 연주가와 악단이 동시에 연주회를 여는 일이 다반사다. 런던에는 세계적인 오...
황장원 음악 칼럼니스트
마카롱과 초콜릿 한입…달콤한 세상 [2014-02-24 926 호 10 : 45 ]
작은 사치는 한마디로 나를 위한 사치다. 남에게 보여주고 과시하려는 사치가 아니라 나를 만족시키기 위한 자기위안적 사치다. 생각보다 큰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앞으로 이 지면을 통해 여러분을 일상 속 작은 사치의 매력 속으로 이끌...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神보다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2014-02-24 926 호 10 : 58 ]
세상을 평화롭게 만드는 종교의 근본은 사랑이고 자비다. 그러나 인류는 종교라는 이름을 앞세워 갈등과 대립의 깊은 골에 빠졌다. 과학이 지배하는 세상임에도 피를 흘리는 곳에는 종교 갈등이 깊숙이 자리 잡았다. 한발 더 나아가면 신...
윤융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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