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밭이 정성으로 키운 ‘교황의 와인’ [2014-08-25 952 호 11 : 13 ]
샤토네프 뒤 파프(Chateauneuf du Pape)는 우리말로 교황의 새로운 성이라는 뜻이다. 이름의 유래는 14세기 아비뇽 유수와 연관 있다. 샤토네프 뒤 파프는 교황이 한때 거주했던 프랑스 남부 아비뇽에서 자동차로 20...
김상미 와인칼럼니스트
버네사 벨이 그린 버지니아 울프 [2014-08-25 952 호 11 : 25 ]
영국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1882~1941)는 작품보다 이름이 더 유명한, 조금은 특이한 작가다. 울프의 소설을 직접 읽어본 사람보다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같은 영화(원작은 에드워드 올비가 쓴 동명...
전원경 문화정책학 박사‘런던 미술관 산책’ 저자
화과자로 풀어낸 ‘일본 감성’ [2014-08-25 952 호 10 : 17 ]
우메모토 교코는 열여덟 살, 키 150cm, 체중 57kg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별명이 ‘데굴이’로 재능도 없고 애인도 없지만 군살만큼은 내다팔 만큼 많다. 하고 싶은 일이 딱히 없고, 되고 싶은 것은 더더욱 없다. 굳...
윤융근 기자
그리워하다 모닥불 피우고 다시 시작 [2014-08-18 951 호 15 : 07 ]
‘큰 것’에 집착하던 시기가 있었다. 압도적 규모의 외국 페스티벌은 경이로웠고, 스타디움을 가득 채우는 공연은 동경 그 자체였다. 수많은 거대 공룡 이름을 줄줄이 외며 어느 게 더 큰지 친구들과 다투던 어린 ...
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
품질도 와인 레이블도 갖고 싶은 명작 [2014-08-18 951 호 15 : 46 ]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은 보르도가 20세기 최고 빈티지를 기록한 해이다. 그 특별함과 승전을 기념하려고 무통 로쉴드 소유주인 필리프 드 로쉴드 남작은 젊은 화가 필리프 쥘리앙(Philippe Jullian)에게 레...
김상미 와인칼럼니스트
그 많은 돈 어디로 갔을까? [2014-08-18 951 호 15 : 58 ]
“부의 분열은 중산층의 소비력을 근본적으로 약화시켰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가 발발한 지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 경제가 회복하지 못한 근본 원인 중 하나이다. 저금리 통화정책은 실물경제에 대한 재투자 ...
윤융근 기자
‘판옥선’과 ‘화포’가 만났을 때… [2014-08-18 951 호 14 : 57 ]
지금 대한민국은 이순신 신드롬에 빠졌다. 영화 ‘명량’ 관객 수가 1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고, 이순신 관련 책자 등 각종 문화 콘텐츠도 특수를 누리고 있다. 왜 우리...
박제광 건국대박물관 학예실장
도시를 흐르는 ‘사운드 오브 뮤직’ [2014-08-18 951 호 17 : 13 ]
오스트리아 소도시 잘츠부르크는 언제나 각별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모차르트와 카라얀의 도시, 추억의 명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 그리고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열리는 고장. 또 작지만 소담스러운 구시가...
황장원 음악칼럼니스트
서울시민 만나는 교황 [2014-08-18 951 호 16 : 13 ]
8월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숙소인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주한로마교황청대사관에서 집전한 뒤 청와대로 이동하고 있다. Canon EOS-1D Mark IV, ISO 1000, F4, T-1/500Sec, 렌즈 24mm
동아일보
호흡기를 단 청춘, 그래도 사랑하라 [2014-08-18 951 호 16 : 06 ]
영화 ‘안녕, 헤이즐’은 존 그린의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The Fault in Our Stars)를 원작으로 삼고 있다. 소설 원작은 인기가 대단해 ‘뉴욕타임스’, 인터넷서점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강유정 영화평론가강남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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