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607

2007.10.23

아타칸 다섯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

5가지 고혈압 예방 및 관리법 적극 홍보

  • 글_ 김진수 동아일보 주간동아팀 기자

    입력2007-10-22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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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타칸 다섯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을 판매하는 영국계 제약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일반인과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목표혈압 120mmHg를 지켜 심장을 보호하자는 심장 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고혈압 환자가 늘어나는 가을과 겨울철을 맞아 5가지 고혈압 예방 및 관리법을 통해 심장을 보호하자는 콘셉트로 올 하반기부터 ‘아타칸 다섯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환자를 포함한 대중에게 심장보호 책자 배포, 일반인 거리 혈압 체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미디어 활동을 펼치고 있다.

    ARB 계열의 대표적 약물 ‘아타칸’

    고혈압 전문의들에게는 자사의 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인 아타칸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 △24시간 지속 효과 △우수한 장기보호 효과 △뛰어난 환자들의 약물 순응도 등 특징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ARB No.1(넘버원) 고혈압 치료제가 되겠다는 의지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아타칸은 혈압강하 효과와 함께 심장보호 효과도 대규모 국제 임상을 통해 입증돼 심부전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는 ARB 계열의 대표적인 약물이다. 아타칸은 특히 고혈압 환자가 대부분 고령이라는 점과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 알약의 지름을 7mm로 최소화해 노인 및 여성 환자들에게 복용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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