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145

2018.07.04

커버스토리

끝내 이기리라

  • 입력2018-07-03 09: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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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권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45분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이 골은 심판의 노골 선언 후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뉴스1]

    김영권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45분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이 골은 심판의 노골 선언 후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뉴스1]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가 드디어 두유노클럽에 가입했다.’ 6월 27일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 독일과 경기 이후 각종 커뮤니티를 돌던 문구다. ‘두유노클럽’이란 가수 싸이, 박지성, 김연아처럼 세계인에게 잘 알려진 한국인을 일컫는 말이다. 조현우도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으로 그 반열에 오른 것. 명실상부한 국가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은 총 두 골, 수비수 김영권은 한 골을 기록했다.

    골키퍼 조현우가 김영권의 득점 순간 두 팔을 벌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골키퍼 조현우가 김영권의 득점 순간 두 팔을 벌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손흥민이 골키퍼가 자리를 비운 독일 골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손흥민이 골키퍼가 자리를 비운 독일 골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경기가 끝나자 뭉쳐서 환호하는 국가대표팀 선수들. [뉴시스]

    경기가 끝나자 뭉쳐서 환호하는 국가대표팀 선수들. [뉴시스]

    서울 광화문 거리응원에 나선 사람들이 한국 대표팀의 첫 골에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광화문 거리응원에 나선 사람들이 한국 대표팀의 첫 골에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텅 빈 카잔 아레나에 혼자 남은 독일 관객이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뉴시스]

    텅 빈 카잔 아레나에 혼자 남은 독일 관객이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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