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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비즈니스 심리학 外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8년 12월 03일 -
‘한글자 중국’ 外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8년 11월 26일 -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外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8년 11월 19일 -
뇌는 춤추고 싶다 外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8년 11월 12일 -
바보들이나 사는 망작 앨범?
임희윤 씨께 다행이네요. 제가 바보가 아니라서. 당신이 저자 서문에 ‘(이 책을) 임의재생과 무한추천의 시대에 아직도 음반을 만드는 (혹은 사는) 바보들에게 바친다’고 쓴 것을 보면서 안도했습니다. 저도 가끔 바보짓을 할 때가 있지…
서정보 기자 2018년 11월 05일 -
제0호 外
제0호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열린책들/ 336쪽/ 1만3800원 2016년 숨진 이탈리아 기호학자 에코의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 소설. 기호학에서 숫자 0은 죽음을 상징하는데, 마지막 작품의 제목이라니. 소설은 1992년…
2018년 10월 29일 -
유지니아 쳉의 무한을 넘어서 外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8년 10월 22일 -
희망 없는 세계를 희망 없이 돌파하는…
“똥물 속으로 빠져들어 가면서도 까치발로 서서 손으로는 끝까지 하늘을 가리킨 것과 같다.” 이국종 교수는 그가 이끄는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을 이렇게 표현했다. 이 책은 이 교수가 2002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각종 진료 …
서정보 기자 2018년 10월 12일 -
법원을 법정에 세우다 外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8년 10월 09일 -
괴테 曰 “영원한 것은 맥주뿐!”
영국의 문호 오스카 와일드는 말년에 불행했다. 그는 영국 역사상 처음으로 동성애자라는 죄목으로 2년여 동안 수감생활을 했다. 수감 중인 그에게 허락된 것은 몇 개비의 담배와 약간의 맥주였다. 맥주가 오스카 와일드 말년의 동반자였던 …
서정보 기자 2018년 09월 04일 -
피라미드는 파라오의 무덤이 아니다
우리나라 건축법엔 건축물의 허용오차 규정이 있다. 설계대로 지어야 하지만 여러 이유로 똑같이 지을 수 없기 때문에 허용오차를 둔 것. 규정에 따르면 건축물 평면 길이 오차는 2%를, 건축물 전체 길이는 1m를 초과해선 안 된다. 그…
서정보 기자 2018년 08월 28일 -
나를 팔아야 진정한 영업맨
영업계에선 무척이나 잘 알려진 인물. 진로에서 고졸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상무이사까지 초고속 승진했으며, 하이트주조·주정 대표이사를 거쳐 오비맥주 영업담당 부사장과 대표이사를 지낸 신화적 인물. ‘고신영달’(고졸 신화, 영업 달인)이…
서정보 기자 2018년 08월 14일 -
장아찌는 억울하다
푹푹 찌는 무더위에 입맛을 잃었다면? 찬물에 밥을 말아 짭조름하고 아삭한 장아찌를 턱 얹어 먹으면 어떨까. 장아찌는 전통 발효식품 가운데 하나다. 근대 이전에는 명문가에서 맛깔스럽고 풍요로운 밥상을 주도했다. 장아찌는 오랜 발효 기…
서정보 기자 2018년 07월 31일 -
헬조선은 실재하지 않는다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서정보 기자 2018년 07월 10일 -
돈가스엔 일본의 제국주의 열망이 담겼다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서정보 기자 2018년 07월 03일 -
현재를 살면 시간이 더디 간다
지루한 회식자리를 생각해보자. 어쩔 수 없이 참석해야 하는데 오가는 얘기도 재미없다. 시간이 참 더디게 흐른다. 반대로 재미있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임을 갖게 됐다고 하자. 옛날 추억에 요즘 사는 얘기를 곁들이다 보니 시간이 훌쩍 …
서정보 기자 2018년 06월 19일 -
제국주의 일본이 이순신을 추앙한 이유
책 읽기 만보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서정보 기자 2018년 05월 08일 -
휴전선을 국경선으로
휴전선을 국경선으로 삼자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가. 그렇다면 한국 혹은 북한에서 제대로 교육받은 사람이다. 휴전선은 민족을 갈라놓은 분단선이자 6·25전쟁의 결과물이라는 것이 일반적 통념이다. 하지만 이 책은 휴전선을 포함해 한반도…
서정보 기자 2018년 04월 24일 -
레모네이드가 프랑스 파리를 살렸다
책 읽기 만보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서정보 기자 2018년 04월 10일 -
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그림1’과 ‘그림2’를 보자. 그림 속 인물은 동일인일까. 2000년대 초 이를 둘러싸고 미술사학계에서 논란이 일었다. 다수설은 ‘그림1’이 할아버지 이재(李縡 · 1680~1746)이고, ‘그림2’가 손자 이채(李采 · 1745…
서정보 기자 2018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