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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꾸준히 경력 개발하고 있는가
“‘네! 뽑아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대학을 갓 졸업한 신입사원 면접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예비 신입사원들은 어떤 업종, 어떤 직종에도 도전할 수 있다. 경력이 없으니 산업군이나 직군에 제한…
20130729 2013년 07월 29일 -
패키지 아닌 능력을 보여줘라!
요즘 A씨는 고민이 많다. 믿고 의지하던 선배를 따라 이직했지만 이직 전보다 상황이 더 안 좋아졌기 때문이다. 대학생 시절부터 A씨는 홍보대행사 AE라는 구체적인 커리어 목표를 세웠다. 졸업 후 국내 유명 홍보대행사에 입사해 3년간…
20130722 2013년 07월 22일 -
30대 넘어 물 건넜다 경쟁력 물 건너갈라
대기업 전략기획 담당 A씨.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다. 업무면 업무, 대인관계면 대인관계, 외국어면 외국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필요한 부분은 모두 잘 관리해왔다고 자평한다. 경영진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후배들로부터도 롤모…
20130624 2013년 06월 24일 -
돈 많이 받는 만큼 스트레스 받아
한 온라인 취업 포털사이트에서 직장인 1348명을 대상으로 직장 선택의 기준을 물어봤다. 그 결과 연봉이란 응답이 2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무 내용(17.7%), 고용안정성(15.8%), 복리후생(11.4%), 기업의 발전…
20130603 2013년 06월 03일 -
입사 지원자도 회사를 면접하라
“인터뷰를 진행하실 때 잊지 말고 당신도 반드시 회사를 면접하셔야 합니다.” 면접을 앞둔 지원자를 만나는 자리에서 매번 잊지 않고 하는 말이다. 면접은 신입사원뿐 아니라 경력직에게도 매우 긴장되는 자리가 아닐 수 없다. 그렇듯 긴장…
20130527 2013년 05월 24일 -
꿈 없이 어떻게 ‘별’을 딸 수 있나
임원을 흔히 ‘기업의 별’이라고 부른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임원을 거쳐 사장까지 오르는 커리어를 꿈꿀 것이다. 과거엔 신입사원부터 시작해 임원 자리에 오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직이 보편화하면서 이직을 통해 임…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조건 완벽한 회사란… 없다
지난해 국내 대기업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던 A씨가 외국계 자동차회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직 후 그는 자기 선택에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직하더니 정말 일을 즐기는 것 같다” “행복하게 일하…
20130311 2013년 03월 08일 -
경력자엔 전문성이 강력한 무기
채용시장에 뛰어든 이 땅의 수많은 대학생과 직장인은 합격이냐 불합격이냐를 결정하는 바로미터가 스펙(spec)이라 믿고 뛰어난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지방의 한 중견 제조회사에 다니던 A씨. 주말부부로 생활…
20130107 2013년 01월 07일 -
헤드헌팅…SNS…두드려야 취업문 열려
자신의 경력과 핵심 역량을 구체적으로 드러낸 이력서가 준비됐다면 일단 이직이나 재취업을 위한 첫 단추는 꿰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이제 컴퓨터에 이력서를 저장해놓고 시간만 흘러가게 둘 것인가. 보통은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 홈페이지…
20121231 2012년 12월 31일 -
외국어·글로벌 마인드·전문성
하루에도 수십 건씩 국내 기업에서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하는 방법을 묻는 이메일과 전화를 받는다. 그럴 때마다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희망하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절감한다. 좋은 기…
20121224 2012년 12월 21일 -
부전공이 전공으로 바뀔 수 있다
직장인의 삶은 직무의 연속이다. 신입사원 때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무와 직책을 경험한다. 과연 다양한 직무 경험이 경력개발에 도움이 될까. 커리어 컨설팅 과정에서 많이 받는 질문이다. 경력개발 모델은 조직 이동 여부와 직무…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분기별 업데이트 경력 관리의 첫걸음
“이날을 위해 4년을 준비했다.”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군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승전보를 전할 때마다 뉴스에 자주 등장한 표현이다. 그렇다면 선수들은 지난 4년 동안 오로지 올림픽 준비에만 매달렸을까. 그렇지…
20120820 2012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