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코앞에 둔 2월 23일 한 여대생(왼쪽)이 부모와 함께 서울 흑석동 중앙대 인근 담벼락에 붙은 하숙 및 월세 전단지를 들여다보며 비교하고 있다. 요즘 인터넷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방을 구할 수 있어도, 역시 발품을 파는 것만 못하다. 하지만 날로 치솟는 방값에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Canon EOS - 1DX, ISO 400, F11, T-1/250sec, 렌즈 70~200mm
싸고 좋은 방 없소?
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입력2017-02-27 10:53:58
둥펑(東風·DF)-26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다. 사거리 4000㎞인 DF-26의 별명은 ‘괌 킬러’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군 지원을 저지하기 위해 전략 요충지인 미국령 괌…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장
글·요리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진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