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살았다…

  • 입력2018-07-17 1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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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천지가 푸른 생명력을 발산하는 여름이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 역시 여름이다. 일본에서는 일주일째 내린 폭우로 200명 가까운 사망자가 나와 안타까움을 샀다. 태국에서는 관광차 동굴에 들어갔다 폭우로 갇혀버린 유소년 축구팀 코치와 소년들이 17일 만에 구조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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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9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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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9일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에서 열린 ‘손베리 크리크 LPGA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한 김세영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31언더파는 LPGA 최소타 기록이다.

    [AP=뉴시스]

    [AP=뉴시스]

    7월 10일 동굴에 갇힌 소년들을 구조하는 임무를 모두 마친 태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대원들의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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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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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1일 부산 도시고속도로(번영로) 상행선 원동IC에서 서울 방면 200m 지점에 깊이 5m, 가로 2m, 세로 1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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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2일 러시아월드컵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준결승전에서 마리오 만주키치가 1-1 동점 상황에서 역전골을 터뜨리며 크로아티아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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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1일 자유한국당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안상수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자유한국당 구 당사에서 현판을 떼고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은 당사를 영등포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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