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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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 입력2018-08-28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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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을 위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회 6일 차인 8월 23일 현재 금 15, 은 20, 동 27으로 종합 3위를 기록 중이다. 같은 날 태풍 솔릭이 제주를 덮쳐 1만2000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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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0일 펜싱 플뢰레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전희숙(왼쪽)이 중국 푸이팅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희숙은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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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0일 태권도 남자-58kg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태훈이 시상식을 마친 후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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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1일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7kg급 금메달 결정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류한수가 태극기를 두른 채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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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1일 수영 여자 400m 개인혼영에 출전한 김서영(위)이 역영을 펼치고 있다. 김서영은 이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스1]

    [뉴스1]

    8월 20일 처서를 사흘 앞둔 이날 전남 강진군 도암면 조기벼 생산단지에서 추석에 햅쌀로 출하할 벼 수확이 한창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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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들어가기 전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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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9일 한 달 동안 옥탑방 생활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 부부가 서울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을 떠나며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8월 18일 제7대 유엔 사무총장이자 200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코피 아난이 별세했다. 향년 80세.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 있는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의 초상화에 검은 리본이 달리고 조화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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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0일 제21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 차 첫날인 이날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조혜도(86·가운데) 씨가 북측의 언니 조순도(89) 씨를 만나 부둥켜안고 울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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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1일 오후 3시 43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9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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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3일 제주에 근접한 19호 태풍 ‘솔릭’이 몰고 온 비바람에 제주시 도령로 인근 가로수가 넘어져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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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3일 19호 태풍 ‘솔릭’이 북상 중인 가운데 오전 5시 무렵 전남 여수시 남면 화태대교 위 가로등이 강풍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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