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여름, 산사

  • 입력2018-07-10 1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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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연한 여름이다. 푹푹 찌는 거리를 걷노라면 휴가가 간절해진다. 휴가철에 한 번쯤 가보고 싶은 7개 사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손꼽아 기다린 해외여행을 시작부터 망친 이들도 생겼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대국민사과까지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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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중 경북 영주 부석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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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4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가운데)이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에서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기에 앞서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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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4일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최된 남북 통일농구대회. 남자 ‘평화’팀과 ‘번영’팀의 경기에서 번영팀 허훈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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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4일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오후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에 빨래가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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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4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이 태풍으로 밀려온 해초로 뒤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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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일 태국 치앙라이 ‘탐 루엉’ 동굴에 고립된 유소년 축구팀원 12명과 코치 등 13명이 전원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6월 23일 관광 목적으로 동굴에 들어갔다 갑자기 내린 폭우로 갇힌 지 열흘 만에 구조대원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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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일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첫날인 4일 4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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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일 강원랜드 채용 부정청탁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기각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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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일 미 · 중 무역전쟁 여파로 코스피는 2257.55, 코스닥은 794.05로 마감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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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일 영국과 콜롬비아의 러시아월드컵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영국 축구대표팀 해리 케인이 첫 번째 키커로 나서 공을 차고 있다. 역대 세 차례 월드컵 승부차기에서 모두 졌던 영국은 이날 징크스를 깨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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