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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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정당들의 충성 경쟁, 선거

  • 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입력2015-09-18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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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을 위한 정당들의 충성 경쟁, 선거
    공천을 받아 본선에 진출한 각 당 대표선수들이 전국 246개 선거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투를 벌이는 총선거가 총선이다. 정당들은 상대 정당과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유권자가 원하는 정책을 만들려 고심하고, 입지자들은 본선 진출을 위해 당내 공천이란 예선을 통과하고자 총력을 기울인다. 각 당 지도부는 자신과 가까운 후보자를 한 사람이라도 더 총선에 내보내려 공천방식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샅바싸움을 벌인다.

    20대 총선이 반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험범위와도 같은 선거구 조정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주창해온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가 실제 공천 방식으로 채택될지,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는 새정연이 총선 전까지 분당 위기를 극복해내고 ‘질서 있는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막상막하의 바둑 승부에서 불리한 전세를 단번에 역전할 묘수를 ‘신의 한 수’라고 한다. 새누리당과 새정연, 정의당 등 여야 정당들이 총선에서 승리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신의 한 수’는 과연 무엇일까. 대한민국 주권자이자 유권자인 국민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알아두면 유용할 20대 총선 변수와 각 당의 총선 전략 등 주요 관전 포인트를 한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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