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오후 팔당호. 잇따른 집중호우로 쓰레기 400여t이 쌓여 있다.
Canon EOS-1D MarkⅣ, ISO 400, 렌즈 16-35mm, t-1/500, f-8
Canon EOS-1D MarkⅣ, ISO 400, 렌즈 16-35mm, t-1/500, f-8
이번엔 쓰레기 섬
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입력2012-08-24 17:53:00
75년간 동업 관계를 이어온 고려아연과 영풍의 결별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려아연이 영풍과 공동으로 진행해온 원료 구매 및 영업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황산 취급 대행 계약도 종료한 것이다. 양사 우호관계의 상징이던 서린상사마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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