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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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소녀 투라의 일기 外

  • 입력2004-08-06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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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그다드 소녀 투라의 일기 外
    바그다드 소녀 투라의 일기

    이라크 대학생 투라가 전쟁 중에 써 내려간 일기. 약사가 되고 싶었던 평범한 투라는 2003년 봄 전쟁이 터지면서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다. 그러나 도시가 하루가 다르게 파괴돼가고 사람들이 죽어나갈 때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일기를 썼다. ‘안네의 일기’의 감동을 떠올리게 한다.

    투라 알 윈다위 지음/ 한경심 옮김/ 동아일보사 펴냄/ 252쪽/ 8500원

    유혹, 아름답고 잔혹한 본능

    향수, 하이힐, 최음제, 샴페인, 몸과 얼굴 등 여러 가지 유혹의 도구들을 소개하고 유혹에 이용됐던 실제적인 기술을 다루고 있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과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유혹에 대한 육체적, 상징적 의미를 탐색하고 있다. 120여컷의 사진과 그림이 흥미롭다.



    린다 손탁 지음/ 남문희 옮김/ 청림출판 펴냄/ 240쪽/ 1만3000원

    부활하는 일본경제, 이렇게 달라졌다

    일본은 요즘 지속적인 수출 증가와 민간 소비지출의 회복으로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일본의 경기 회복 요인으로 가장 먼저 기업의 구조조정 노력을 꼽고 있다.

    다나카 나오키 지음/ 이영이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280쪽/ 1만5000원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현대의 모든 과학자 가운데 과학에 대한 ‘감각’이 가장 뛰어났다는 천재 과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과학을 다룬 평전. 홀수 장에는 그가 한 사람의 과학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짝수 장에는 그가 완성한 물리학 이론의 의의를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다.

    존 그리빈·메리 그리빈 지음/ 김희봉 옮김/ 사이언스북스 펴냄/ 408쪽/ 1만8000원

    열정과 기질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피카소, 엘리엇, 간디, 스트라빈스키, 그레이엄 등 7명의 ‘창조적 대가’들의 창조성이 어떻게 길러지고 나타났는지를 조명하고 있다. 특히 창조적인 인물들은 유년기의 통찰과 경험을 잘 활용하고, 활동분야에서 근본적인 방향전환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워드 가드너 지음/ 임재서 옮김/ 북스넛 펴냄/ 740쪽/ 2만8000원

    유니파이

    2010년을 배경으로 한 근미래 소설. 늘어나는 탈북 주민해 대한 해법을 놓고 미국과 중국이 대립하는 가운데, 북한은 핵실험을 강행하려 하고 해킹 부대원들을 통해 ‘민족해방전쟁’을 획책한다. 남한의 뛰어난 해커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입된다. 저자는 사회복지행정을 전공한 교수.

    허만형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524쪽/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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