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경매삼매경’

하남선 연장 수혜 ‘5호선’ 아파트

  • 지지옥션

    입력2019-05-31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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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1단계 구간(상일동~풍산동)이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철도종합시험운행’에 들어간다. 지하철 연장으로 서울 강동지역은 대중교통 이용이 좀 더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송파구 풍납동 506 동아한가람 105동 205호

    1995년 6월 준공된 7개 동 78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8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 84.4㎡에 방 3개, 욕실 2개의 계단식 구조다. 

    서울지하철 5호선 천호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다. 풍납1동주민센터, 풍납1치안센터, 서울초이스병원, 풍납도깨비시장, 풍납백제문화공원, 풍납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풍납초, 영파여자중, 영파여자고가 있다. 

    법원 조사관이 현장 방문했을 때 소유자를 만날 수 없었다. 전입세대열람내역서를 확인한 결과 미상의 점유자가 점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3월 동일 면적이 7억 원에 거래됐다. 

    신건으로 7억3500만 원에 경매가 개시된다. 입찰은 6월 10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18-7065.



    서울 강동구 명일동 42 우성아파트 1동 1106호

    1986년 5월 준공된 8개 동 57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4층 건물 중 11층이다. 전용면적 133.7㎡에 방 4개, 욕실 2개의 계단식 구조다.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다. 명일1동주민센터, 명일파출소, 강동아트센터, 강동경희대병원, 이마트, 원터근린공원, 송림근린공원, 까치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명원초, 한영중, 명일중, 명일여고, 한영고, 한영외고, 강동고가 있다. 

    법원 조사관이 현장 방문한 결과 현재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다. 소유자에 따르면 가족 외 다른 점유자나 임차인은 없다고 한다. 법원 기록에도 임대차 관계는 없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동일 면적이 10억9500만 원에 거래됐다. 

    신건으로 11억4000만 원에 경매가 개시된다. 입찰은 6월 10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18-7072.

    자료 제공 ㈜지지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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