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꽃이 활짝 폈다. 노란 꽃망울이 얼굴을 빼꼼 내밀었던 게 불과 며칠 전인데, 어느새 산허리를 온통 노랗게 물들여 사람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응봉산 개나리축제’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FC1102, ISO 100, F2.8, T1/800, Lens 24mm
개나리꽃이 피었습니다
홍중식 기자
free7402@donga.com
입력2019-03-29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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