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에서 겨울이 느껴지지만, 창밖을 내다보면 아직 단풍이 한창인 엄연한 가을이다. 춥다고 웅크리고만 있으면 이 아름다운 풍경을 1년 뒤에나 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시월의 마지막 날 오후, 경기 가평군 호명호수로 가는 길가의 단풍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입력2018-11-05 11:00:01
‘로보택시’(무인택시) 기대감에 훈풍이 불었던 테슬라 주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영향이 컸다. 4월 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투자회사 로…
한여진 기자
김지현 테크라이터
이채현 자유기고가
한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