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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의 지름길 ‘스케일링’

“치태 제거 위해 1년에 한두 번은 꼭 받아야”

치아건강의 지름길 ‘스케일링’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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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는 예부터 ‘오복(五福)’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다. 평생 튼튼한 이와 잇몸을 유지하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중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스케일링이다. 2013년 7월부터 스케일링이 국민건강보험(건강보험) 급여항목에 포함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단 1년에 한 번만 가능하다. 

지난해까지는 매년 7월부터 다음 해 6월까지로 기간이 정해져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기간이 변경돼, 연말이 되기 전 아무 때나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을 받으면 된다. 

박대윤 유디목동파리공원치과의원 대표원장(사진)에게 스케일링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봤다.

스케일링을 꼭 받아야 하는 이유는. 

“잇몸질환은 한국인 5명 가운데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하지만 잇몸질환은 정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잇몸질환의 주범은 통상 치석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치석보다 치태가 잇몸 세균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치태는 치실 등으로 치아 사이를 닦아낼 때 묻어나는 음식 찌꺼기를 말한다. 이러한 치태를 빠른 시간 내 제거하지 않으면 치석으로 발전해 잇몸에 세균감염을 일으킨다. 스케일링을 하는 목적은 치태와 치석을 제거해 치아에 세균이 번식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얼마 만에 한 번씩 스케일링을 받아야 하나. 

“건강보험공단이 스케일링은 연 1회가 적당하다고 판단해 2013년부터 연 1회에 한해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치석이 다른 사람보다 쉽게 쌓이는 경우, 흡연이나 당뇨로 잇몸질환에 취약한 경우 등 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2~6개월에 한 번씩은 스케일링을 받을 것을 권한다.” 

스케일링 비용은 얼마인가. 

“건강보험 적용 시 1만3000원에서 1만9000원의 본인부담금이 있다. 혜택을 받았는지 헷갈린다면 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전국 120여 개 유디치과 병·의원은 ‘0원 스케일링’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연 1회 건강보험 적용 시 발생하는 비용은 환자가 부담하되, 1년 안에 스케일링을 목적으로 다시 방문할 경우 스케일링을 비롯해 구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가 얇아지거나 벌어진 느낌이 드는데. 

“스케일링은 치과 전문기구를 이용해 치아 사이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다. 스케일링 후 이가 벌어지거나 얇아지는 느낌이 드는 건 치아 안쪽을 덮고 있던 치석을 제거했기 때문이다. 치아 미백의 경우 치아가 마모될 수 있으나 스케일링은 치석만 제거하기 때문에 치아가 얇아지는 건 아니므로 안심해도 된다.” 

홈케어 스케일링을 하는 방법은. 

“올바른 칫솔질로 치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나 이미 생긴 치석은 치과에서 스케일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치석 제거용 치약이나 칫솔 등이 많이 나와 있는데, 치석 제거용 치약은 마모 성분이 강해 오히려 치아를 닳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진 제공 · 유디치과]

[사진 제공 · 유디치과]



전국 120여 개 유디치과 병·의원은 전국 어디서나 수준 높은 치과진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 브랜드다. 유디치과는 1992년 개원 이래 지금까지 반값 임플란트, 0원 스케일링을 비롯해 저렴한 치과진료를 내세워 ‘문턱 없는 치과’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유디치과의 300여 명 의료진은 임플란트, 턱관절치료, 치아교정, 보철치료 등 전문적인 치과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유디치과 대표전화(1688-8443)로 문의하면 가까운 유디치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주간동아 2018.06.20 1143호 (p58~58)

  • | 김유림 기자 mupmup@donga.com 도움말 ·  박대윤 유디목동파리공원치과의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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