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눈조차 내리지 않아 무채색으로 가득했던 남도의 해안가. 이제 서서히 초록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경남 남해군 서면 정포리의 풍경.
벌써 봄이 왔나
글, 사진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입력2019-02-18 10:44:11
75년간 동업 관계를 이어온 고려아연과 영풍의 결별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려아연이 영풍과 공동으로 진행해온 원료 구매 및 영업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황산 취급 대행 계약도 종료한 것이다. 양사 우호관계의 상징이던 서린상사마저 갈등…
최진렬 기자
김지현 테크라이터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
이한경 기자